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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 음료처럼 간편하게… 천연 카페인으로 활력 충전" [fn 이사람]

조회수 358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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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파이낸셜뉴스

이은영 애터미 상품경영총괄본부 이사·김상백 콜마비앤에이치 팀장
겔→음료로 변신한 ‘헤모힘 샷’
과라나·타우린 등 피로개선 도와
합성카페인과 달리 부작용 적어
출시 30일 만에 100만병 ‘불티’



이은영 애터미 상품경영총괄본부 이사(오른쪽)와 김상백 콜마비앤에이치 팀장 애터미 제공

"새롭게 출시한 '헤모힘 샷'은 헤모힘의 효과는 유지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형 기능성 표시식품입니다."

이은영 애터미 상품경영총괄본부 이사와 콜마비앤에이치 김상백 팀장(한약사)은 9일 최근 출시된 기능성 표시식품 '헤모힘 샷'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 이사는 애터미에서 상품 총괄과 함께 교육,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27개 법인을 아우르며 글로벌 상품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김상백 팀장은 콜마BNH에서 헤모힘 연구 전담팀인 G-프로젝트팀 소속으로 헤모힘의 세포, 동물, 인체 적용시험에 대한 효능 확인 및 한의학적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애터미의 대표 제품인 헤모힘과 신제품 헤모힘 샷은 모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8년간 국책 프로젝트로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인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을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헤모힘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이라는 기능성을 공인해준 제품이다.

헤모힘과 헤모힘 샷의 차이에 대해 김 팀장은 "헤모힘이 면역기능 개선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헤모힘 샷은 피로 개선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배합됐다"며 "헤모힘 샷은 기존 헤모힘과 달리 천연 카페인(과라나), 타우린 등 에너지드링크 고유의 성분을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6000㎎)과 동시에 배합해 '즉각적인 피로 개선+만성 피로의 근본적 관리'라는 투트랙 효과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헤모힘이 겔 타입이라면 헤모힘 샷은 음료 형태로 섭취가 더 간편하다. 헤모힘 샷은 출시 후 30일도 안돼 100만병이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이사는 "헤모힘 샷에는 타우린 500㎎과 브라질산 과라나 추출물을 더해 피로 회복과 지속적인 활력 증진 효과를 강화했다"며 "천연 카페인인 과라나는 합성 카페인과 다르게 반동 피로와 위 자극 같은 부작용이 적다"고 설명했다.

총 2년의 개발 기간 헤모힘 샷의 음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김 팀장은 "기능성 원재료가 많아 한약재 특유의 쓴맛을 줄이는 것이 과제였다"며 "합성향료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면 쉽게 맛을 개선할 수 있지만 애터미의 원칙에 따라 파인애플과 자일리톨, 천연 레몬향 등을 활용해 마시기 편한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헤모힘은 '건강기능식품', 헤모힘 샷은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출시된 것도 보다 편리하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 팀장은 "기능성 표시식품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료를 사용해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헤모힘의 효능을 느낄 수 있는 양을 담으면서도 맛에 대한 부분의 보완이 가능했다"며 "음료형 제형은 캡슐이나 환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꺼리는 소비자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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