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9일 석세스아카데미

남편은 수술, 나는 입원! 위기의 순간 우리 부부에게 벌어진 일
시스템 소득 그날 진짜 의미를 알았습니다

저희 남편이 원래 군대에 있을 때 허리를 다쳐가지고 허리가 좀 안 좋았어요.  
그래서 항상 위태위태 했는데 갑자기 기침을 하다가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다리가 안 움직여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119를 불러서 전화를 해서 119에 실려갔는데 
병원에서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못 걷는다고 그래서 
긴급으로 수술을 하고 저희 남편은 정형외과에 입원을 합니다.  

그런데 하필 그 시기에 제가 뱃속에 둘째와 셋째를 가지고 있었어요.  
쌍둥이 임신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조기 출산의 위험 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앞두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산부인과에 입원하고 남편은 정형외과에 입원하고 
큰아이는 시어머니 댁으로 가고  

그런데 매주 화요일마다 꼬박꼬박 수입이 들어오는 거예요.  
떨어지지 않고, 따박따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