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2일 원데이세미나

초기 6개월, 최악의 상황에서 나를 일으킨 단 하나의 목표
어려웠던 시절 내가 애터미를 놓지 않았던 이유

제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뭐 물론 사업에 대한 기복은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애터미를 그만둬야 되겠다고 생각한 적은 초창기 6개월 때 빼고는 없었어요. 저희가 본의 아니게 부부 사업자로 시작을 하면서 부부 사업자가 생계 유지할 것도 없어 애터미 시작했어 형편이 좋았을까요? 나빴을까요? 말도 못하게 나빴어요. 세상에 이런 일은 없어 전기도 끊겨 수도도 끊겨 핸드폰도 끊겨. 또 제가 겨울에 시작했거든요. 왜 수도는 자꾸 터져 집이 후지니까 수로까지 터져요. 뭐 일만 하면 막 물이 샌다고 밑에 층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럼 가서 막 물 퍼야 돼 그런 어찌 보면은 애터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그렇게까지 내가 난민의 경험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애터미를 시작하는 순간 저희는 그때부터 괴로움이었어요. 근데 그 괴로움을 이겨낸 게 뭐였냐면 저의 목표였어요. 목표 내 목적 제가 회장님 강의 얘기 듣고 애터미를 해야 되겠다 생각을 했다 했잖아요. 그렇죠 인생 시나리오. 내가 왜 애터미를 해야 되는지, 내가 왜 애터미를 통해서 이루어내야 하는지 저한테 계속 목적을 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