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y News Atomy Has Grown For 12 Years in a Row
Atomy Has Grown For 12 Years in a Row
애터미, 12년 연속 성장했다
Consolidated Profit of 1.93 Trillion KRW, Year-over-Year Growth of 21%
연결 기준으로는 1조 9,307억 원, 전년비 21% 신장
According to an audit report released in April 2022, Atomy recorded sales of 1.44 trillion KRW, a 7.6% increase from 1.34 trillion KRW in 2020. Moreover, consolidated sales which includes profits from all overseas branches reached 1.93 trillion KRW, up 21.4% from 2020. Sales in the audit report differ slightly from the sales of multi-level marketing companies reported by the Fair Trade Commission. The FTC figures include value-added tax, but not exports, whereas the audit report does not include VAT, but includes exports.
2022년 4월 발표된 애터미의 감사보고서상 매출액은 1조 4,396억 원으로 2020년의 1조 3,379억 원에 비해 7.60% 증가했다. 또 해외 법인의 매출까지 포함한 연결기준으로는 1조 9,307억 원으로 2020년 대비 21.39% 늘어났다. 감사보고서의 매출액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다단계판매 업체의 매출액과는 상이하다. 공정위 매출액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는 반면 수출액은 포함되지 않는다. 반면 감사보고서 매출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지 않는 대신 수출액이 포함된다.
12 Consecutive Years of Growth Since Inception
창업 이후 12년 연속 성장
Atomy has extended its record of growth as it posted sales of 1.44 trillion KRW last year (based on audit reports), showing growth for 12 consecutive years from its founding in 2009 through the end of 2021. The average annual growth rate was 29.9% in the 11-year period from 2010 to 2021. Last year, Atomy recorded a cost of sales of 46.64%, nearly 10% higher than the average of 36.94% reported by other companies. By contrast, its selling, general and administrative expenses (SG&A) was 19.27% which was more than 6% lower than the average. The sales allowance (sponsorship commission) was 359.2 billion KRW, making up 24.95% of sales. The reason for the low sponsorship commission ratio is because sales, which are the basis for commission, is limited under the Door-to-Door Sales Act to multi-level sales. Any other sales such as exports are not included. Based on data released by the Fair Trade Commission, Atomy's sponsorship commission ratio in 2021 was estimated to be 34.87%. Atomy’s management indicators were also very good. The debt ratio and current ratio, which gauge a company’s solvency, were at 19.34% and 328.20%, respectively. The lower the debt ratio, the better, and a high current ratio of at least 200% means the company has great stability. ROE (Return on Equity), a measure of a company’s profitability, was recorded at 21.63%, and the net profit margin, an indicator of operational efficiency, was at 10.12%. Atomy’s stability in business management was even more striking when comparing with the average of all the multi-level marketing companies that submitted audit reports. Excluding Atomy, the average ROE of the other companies was -0.24%. Moreover, the average debt ratio was 50.92% and the current ratio was 293.92%. The data (excluding ROE) shows that stability in management of multi-level marketing companies is better overall than that of regular companies, but it still falls short of Atomy’s.
애터미가 연속 성장 기록을 12년으로 늘렸다. 지난해 1조 4,396억 원의 매출(감사보고서 기준)을 기록하며 2009년 창업 이후 2021년까지 12년 연속 성장했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1년간 연평균 29.9% 성장한 것이다. 애터미는 지난해 46.64%의 매출원가를 기록, 매출원가를 공개한 다단계판매 기업 평균(36.94%) 대비 10% 가까이 높았다. 반면 판매관리비는 19.27%로 평균 대비 6% 이상 낮았다. 매출에누리(후원 수당)는 3,592억 원으로 매출액의 24.95%였다. 후원 수당 지급비율이 낮은 것은 방문판매법상 후원 수당의 기준이 되는 매출액은 다단계판매에 의한 매출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수출 등 다단계판매 이외의 매출은 포함되지 않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자료를 기준으로 하면 2021년 애터미의 후원 수당 지급비율은 약 34.87% 정도인 것으로 추산된다.
애터미의 경영지표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9.34%, 328.20%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좋으며 유동비율은 200% 이상이 권장되며 높을수록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률)는 21.63%, 영업활동의 효율을 나타내는 매출액순이익률은 10.12%를 기록했다.
이러한 경영 안정성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전체 다단계판매 기업 평균과 비교해 보면 더욱 두드러진다. 애터미를 제외한 나머지 다단계판매 기업들의 평균 ROE는 –0.24%로 나타났다. 또 부채비율은 50.92%이며 유동비율은 293.62였다. ROE를 제외하면 다단계판매 기업들의 평균 경영 안정성은 일반 기업에 비해 양호한 편임에도 애터미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애터미의 경영지표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9.34%, 328.20%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좋으며 유동비율은 200% 이상이 권장되며 높을수록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순이익률)는 21.63%, 영업활동의 효율을 나타내는 매출액순이익률은 10.12%를 기록했다.
이러한 경영 안정성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전체 다단계판매 기업 평균과 비교해 보면 더욱 두드러진다. 애터미를 제외한 나머지 다단계판매 기업들의 평균 ROE는 –0.24%로 나타났다. 또 부채비율은 50.92%이며 유동비율은 293.62였다. ROE를 제외하면 다단계판매 기업들의 평균 경영 안정성은 일반 기업에 비해 양호한 편임에도 애터미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Astounding Growth of Global Branches
해외 법인 성장 눈부셔
Growth of Atomy’s global branches was also remarkable last year. By the end of 2021, there were a total of 22 overseas branches in operation. Among them, five countries opened last year including Kazakhstan, Turkey, New Zealand, Kyrgyzstan, and the United Kingdom. Net sales of all global subsidiaries, which excludes value-added tax and sponsorship commission, exceeded expectations, increasing by 23.68% compared to 2020. Among the branches that opened before 2019, Atomy Indonesia showed the highest growth rate at 82.48%, followed by Malaysia at 49.19% and Russia at 41.00%. The branches that recorded the highest sales figures were China, followed by Taiwan, Malaysia, the U.S. and then Russia. Of these, all but Atomy Russia exceeded 100 billion KRW in annual sales based on total sales, which includes value-added tax and sponsorship commission. Atomy Singapore, Japan, and Indonesia are also close behind, and among the branches that launched in 2021, Kazakhstan has been at the forefront.
지난해에도 해외 법인의 성장은 눈부셨다. 2021년 기준 영업 중인 해외 법인은 모두 22개 법인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오픈한 법인은 카자흐스탄, 터키, 뉴질랜드, 키르기스스탄, 영국 등 5개 법인이다. 전체 해외 법인의 순매출액은 2020년 대비 23.68% 증가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았다. 순매출액은 부가가치세와 후원 수당 지급액을 제외한 매출액을 의미한다. 2019년 이전에 영업을 시작한 해외 법인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법인은 82.48%의 성장률을 기록한 인도네시아다.
이어 말레이시아와 러시아가 각각 49.19%와 41.00%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법인은 중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러시아 순이었다.
이 가운데 중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등 4개 법인은 후원 수당과 부가세를 포함한 총매출액 기준으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어 싱가포르와 일본, 인도네시아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또 2021년에 영업을 시작한 법인 가운데에서는 카자흐스탄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말레이시아와 러시아가 각각 49.19%와 41.00%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법인은 중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러시아 순이었다.
이 가운데 중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등 4개 법인은 후원 수당과 부가세를 포함한 총매출액 기준으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어 싱가포르와 일본, 인도네시아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또 2021년에 영업을 시작한 법인 가운데에서는 카자흐스탄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Companies Over 100 Billion KRW Show Positive Growth vs. Companies Less Than 40 Billion KRW Show Negative Growth
1,000억 이상 기업 모두 성장 VS 400억 이하 기업 모두 역성장
In the domestic multi-level marketing industry, the year 2021 revealed a growing divide between the rich and poor. Of the 27 companies that submitted audit reports, 11 had an increase in sales, accounting for 41% of the total. Among the top 10 companies, only one saw a decrease in sales, and of the 17 other companies, only three had an increase in sales. Moreover, all companies that recorded sales of at least 100 billion KRW showed positive growth without exception. By stark contrast, the companies with sales of less than 40 billion KRW all recorded negative growth. The combined sales of these 27 MLM companies rose 7.7% to 4.63 trillion KRW, but if you take out figures from Atomy exports, that number drops nearly 2%. While the average cost of sales of the 27 reporting companies was 36.94%, operating expenses averaged 25.85%, and the average net profit margin was 1.92%.
한편, 2021년도 국내 다단계판매 업계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7개 기업 가운데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11개사로 전체의 41%에 불과했다. 특히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에서는 1개사만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10위권 바깥에서는 17개 기업 가운데 단 3개사만 매출이 증가했다. 더욱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한 업체는 예외 없이 모두 성장했다. 그러나 매출액 400억 원 미만의 기업들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감사보고서 제출 기업 전체로 보면 27개 다단계판매 기업의 매출액 합계는 4조 6,296억 원으로 7.7% 증가했으나, 애터미의 수출액을 제외하면 2%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7개 다단계판매 기업의 평균 매출원가는 36.94%였으며 평균 판매관리비는 25.85%, 평균 매출액순이익률은 1.92%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 제출 기업 전체로 보면 27개 다단계판매 기업의 매출액 합계는 4조 6,296억 원으로 7.7% 증가했으나, 애터미의 수출액을 제외하면 2%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7개 다단계판매 기업의 평균 매출원가는 36.94%였으며 평균 판매관리비는 25.85%, 평균 매출액순이익률은 1.92%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