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왜 그 창꼬치는 고등어를 공격하지 않았을까?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바다에서 최상위 포식자는 상어이다. 그런데 바다에서 상어만큼 위협적이면서 때로는 상어를 밀어내고 상어의 지위를 누리는 물고기가 있으니 그게 바로 창꼬치다. 몸길이는 약 50㎝,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길고 뾰쪽하며 큰 입이 눈가까지 찢어져 있는데다 위턱보다 길게 튀어나온 아래턱으로 인해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