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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플레밍과 세렌디피티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은 영국의 소설가 호레이스 월폴(Horace Walpole, 1717-1797)이라는 사람으로, ‘우연한 발견이나 발명, 뜻밖의 횡재, 뜻하지 않은 행운’ 등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특히 과학연구를 하다가 실패해 얻은 결과에서 뜻하지 않게 얻은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