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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애터미 오롯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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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고 있는 HMR 시장
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이 접점 커지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조1500억 원 규 모였던 HMR 시장은 지난해 2조3000억 원으로 5넌 만 에 두 배로 커졌다.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영향이다. 거기 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의 확산은 HMR 을 생활필수품의 하나로 만들어 가고 였다. 이제 HMR은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데스토랑 간편 식)로 진화하며 밀키트(Meal 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넘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 공하는 제품) 시장까지 확대되고 였다. 식품, 특히 HMR 제품은 회전이 빠르고 구매 단가가 크 지 않다는 점에서 직접판매 업계와 잘 어울리는 제품군 이다. 그러나 기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고, 외식업체와 비교해 맛과 가격의 가성비를 맞추기 어렵다는 접으로 인 해 직접판매 업계에서는 구색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내 HMR 시장은 1981넌 촐시된 오두기의 3분 카레가 시작이다. 이후 1996년 CJ제임제당이 햇반을 촐시, 데토 르트 식품 위주였던 HMR 시장에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 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냐 HMR은 인 스턴트 식품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2010년 중반까지는 편 의성을 찾는 젊은 세대들이 주로 찾는 식품으로 인식됐 다. 그러나 최근 경기불황과 소득 감소, 인구 구조 및 라 이프스타임의 변화 등으로 인해 급성장하는 시장으로 변 모했다. 이제 HMR은 편리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껍밥의 대체재’가 아니라 맛은 물론 영양까지 생각한, 더 나아가 전 세계의 다양한 유명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보완재이자 기호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HMR 시장이지만 유통기한이라 든가 업체 간 경쟁의 심화, 일반 가공식품 대머 높은 단 가 등은 극복해야 할 히들이다. 이에 필연적으로 HMR시장은 프리미엄 제품과 가성비 제품으로 양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애터미는 애터미 오롯을 동해 본격적으로 HMR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애터미 오롯 식품클러스터에 절대 품질 절대가격을 만족하는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개 척이 어렵거나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은 식품 기업을 입주 시켜 동반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또한 애터미 오롯 자체에 서도 인공조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하고 환경 친화 적이면서도 맛있는 식품을 연구 개발해 촐시할 생각이다.
을해 전년1:11 두 배 이상성장 기대
충남 공주시 정안면 보물리 보물농공단지에 지어진 애터미 오롯은 촉구장(면적 7140m') 크기의 다섯 배 정도인 대지 면적 3만4927m'(l만565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7559 m'(5312평)로 지어졌다. 연구개발 및 제조 라인이 들어설 주건축물과 식당 및 강당으로 사용될 보조건축물 등 2개 둥으로 구분되어 있다.
애터미 오롯은 애터미의 식품 클러스터 사업의 총체적인 관리와 더불어 애터미에서 출시할 식품 전반의 연구개발 및 안전성 검증 등을 주도하게 된다. 식품 클러스터란 식 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 마케팅 등 식품 산업 전반을 원 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말한다. 대학 등 연구기관은 물론 정부 측 지원기관과 네트위크를 형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적합하다.
에터미 오롯은 식품 클러스터 전반을 관리하는 동시에 절 대품질 절대가격의 애터미향 식품을 개발하고 애터미에서 촐시되는 식품의 품질 및 안전을 책임지는 연구소로써의 역할에 총실 할 계획이다. 애터미 오롯 관계자는 “1자적으 로 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해 함 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나 자금 상의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을 입주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 오롯에는 전문 기술을 보유했으나 판로 개척을 못 해 경영난을 겪고 있으면서 애터미의 원칙 중심, 동반성장, 나눔의 기업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업체를 우 선 선정하여 식품 클러스터에 입주시키고 인큐베이덩을 통 해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킨 후 직접 생산하거나 OEM 생산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터미 오 롯 관계자는 ‘‘애터미 오롯 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에 게는 애너미라는 안정된 판로와 함께 운영상의 이점을 재 공하게 될 것”이라며 ‘독자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한 기업은 독립시키고 새로운 기업을 입주시키게 될 것“이라고 맡l-했다.
애터미 오롯은 프리미업 식품을 연구 ·개발하여 대중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애터미의 대중명품 철학에 부합한다는 계획이다. 건강한 맛을 위해 인공조미료의 배 제와 천연재료의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통해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 기업이자 연구 ·개발을 통해 경쟁력 을 확보해 나가는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강정환 애터미 오롯 상무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먹거리 개발과 새로운 건강식품 소재 개발 등 K-FOOD의 글로벌화에 노력할 것" 이라며
애터미 글로벌 진출에 발맞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식품 안전 검증 체계 등도 갖춰갈 것이라 했다.

애터미 착한 곰탕, 착한 누룽지, 착한 삼계탕, 발효 노니, 콤부차 등을 통해 회원들과 익숙해진 애터미 오롯은 올해 깔끔한 갈비탕, 불고기, 에너지 드링크 등 1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 전년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김치봉 애터미 오롯 대표는 외형의 성장은 무궁무진 할 것 이라며
애터미 오롯은 단순한 식품 회사가 아니라 수많 은 식품의 제조 개발 연구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연구 해 애터미의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는 산실 이라고 강조했 다. 특히 곧 영업을 시작할 중국을 비롯해 애터미가 진출 한 해외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도 힘 쓸방침이다.
애터미 오롯은 애터미가 식품 시장에 던지는 도전장이다. 헤모힘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듯이, 더 페임과 앱솔루트 라인으로 화장품 시장에 가성비 센세이 션을 만들었듯이, 애터미 오롯으로 식품시장의 대중명품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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