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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 이제부터 애터미 시즌2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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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애터미 시즌2가 시작됩니다”
법조인 꿈꾸던 애터미의 젊은 피 - 김정수 샤론로즈마스터
김정수 샤론로즈마스터의 꿈은 법조인이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로스쿨 입학을 준비하던 중 어머니를 통해서 애터미를 알게 됐다. 세미나에 가보고 싶다는 어머니를 자동차로 모셔다드리기 위해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결국 애터미행 ‘고속도로’에 몸을 싣게 됐다. 법학도 특유의 분석력으로 그가능성을 한눈에 알아봤기 때문이다.
젊은 패기로 국경도, 시차도 뛰어넘다
“지금까지가 애터미 시즌 1이었다면 앞으로는 젊은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애터미 시즌2가 시작될 겁니다.”
김정수 샤론로즈마스터는 30대의 젊은 남성 사업자다. 나이만큼이나 패기 넘치고 거침이 없다. “애터미 시즌1이 장년층에 의한 판매 중심이었다면 애터미 시즌2는 글로벌, 중산층, 젊음을 키워드로 이미지와 콘텐츠, 문화적인 요소들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젊은 세대답게 디지털 콘텐츠 활용에 능하다. 본사에서 올려주는 동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단톡방이나 SNS 등을 통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빠르게 공유하고 전파한다.
“현재 글로벌 라인을 키우고 있는데 나라별로 시차가 달라서 새벽에 미팅해야 하는 일도 많죠. 국경을 넘고, 시차를 넘어 파트너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젊은 혈기와 체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애터미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젊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부족한 점도 많다.
“스스로 인내심이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어요. 나무를 심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키워나가야 하는데 나무를 심자마자 바로 열매부터 얻으려고 성급하게 생각하는 때가종종 있죠.”
사회 경험이 거의 없다 보니 장년층보다 인맥이 부족한것도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부족한 인맥을 극복하기 위해열심히 리쿠르팅을 하며 깨달음을 얻어 지금은 인재를찾는데 반, 그렇게 찾은 인재를 교육하는 데 나머지 절반의 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애터미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지만 스스로 노력해야할 부분도 많습니다.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스스로 공부도 많이 하고 깨우치면서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토익 강사 경험 살려 교재까지 직접 제작
김정수 샤론로즈마스터는 가방에서 스프링으로 제본한 두툼한 책 2권을 꺼내 보여주었다. ‘애터미 탐구생활영역모의고사’, ‘초성퀴즈’, ‘’애터미 수리영역‘ 애터미 레시피’등 제목만 보면 마치 수능시험에 대비한 참고서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무엇보다 내용이 재미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이 두꺼운 교재 속 내용을 김정수 샤론로즈마스터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다.
“로스쿨을 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 삼아 잠시 토익 강사를 한 적이 있어요. 단기간에 성적을 많이 올려줘야 해서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로는 부족했고 나만의 교재를 직접 만들어서 가르치곤 했죠.”
그런 경험이 애터미 사업에서도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온라인을 통한 교육도 많이 하고 있지만, 화면만 보는 것보다 교재를 함께 보면 집중도도 높아지고 교육 효과도높아진다. 마치 교재 없이 교육 방송 TV만 보는 것보다교재를 보면서 방송을 보면 교육 효과가 훨씬 높은 것과비슷한 이치다. 사업자들 사이에서도 구하고 싶어 하는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 폭발이다.
애터미 비즈니스 실무에 재미 요소를 더해 직접 제작한 교재
40대 임페리얼마스터를 꿈꾸다
애터미 사업에 뛰어들면서 법조인의 꿈을 버리게 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법학도 출신의 다양한 능력들이 애터미사업을 하는 데 쏠쏠하게 활용되고 있다. 애터미를 처음시작하게 된 것도 법학도 특유의 분석력 덕분이었다.
“대학 시절 자료를 보고 상황을 판단하거나 그것을 논리적으로 요약해야 하는 공부가 많았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의 감사자료를 보면서 애터미의 매출액과 원가율 등의 데이터를 보고 애터미 사업을 이해할 수 있었고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대해서도 확신하게 됐죠.”
의자에 엉덩이를 대고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도 긴세미나 시간을 가볍게 견뎌내는 큰 힘이 됐다.
애터미 사업을 통해서 성공을 이루어나가고 있지만, 마음 한편에 법조인의 꿈을 포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나미련은 없을까? 물론 사업 초반에는 미련도 생겼다. 무엇보다 자아실현의 욕구를 채우지 못한 것 같아서 힘들기도 했다.
집안에 법조인 한 사람 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법학 공부를 시작했다. 법적인 문제가 생길 때 가족 중에 전문가가 있으면 도움을 받기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터미를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애터미로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할때 훌륭한 변호사를 선임해서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요?”젊은 사람답게 생각도 ‘쿨’하다. 김정수 샤론로즈마스터는 이러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40대 임페리얼마스터라는 원대한 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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