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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건강한 과자는 맛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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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과자는 맛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다
애터미 라이스칩
“애터미가 추구하는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기본으로 하되 건강한 과자는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습니다.” 지난 5월 출시돼 회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터미 라이스칩 개발 담당자의 말이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과자라도 해도 간식이라는 특성상 맛이 없으면 손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스낵 종류를 먹어보면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찾게 되는 맛을 찾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식후에 먹는 과자가 정말 맛있는 과자라는 말에 식사 시간 이후에도 수차례 개발품을 맛보면서 ‘정말 계속 찾게 되는 맛있는 과자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실패로 끝난 첫 개발
건강한 스낵을 개발·출시하기 하겠다는 목표로 개발사 ㈜ 제이앤이와 애터미는 라이스칩이 아닌 감자칩 개발을 추진했다.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돼지감자를 접목하여 실버층을 겨냥한 건강한 감자칩을 개발하고자 ㈜ 제인앤이가 갖고 있는 특허받은 퍼핑 설비로 돼지 감자칩을 개발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맛을 잡지 못해 모든 개발이 종료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 제이앤이 개발팀은 ‘애터미는 다르다’고 느꼈다고 한다. 아무리 건강한 원료를 쓰더라도 품질과 맛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제품 출시를 하지 않는 뚜렷한 절대품질의 방침을 보고 애터미에서 취급하는 전 제품을 다시 보게 되었으며, ‘애터미와 제품 개발을 하면 뭔가 하나는 제대로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품질과 맛은 잡아라
비록 첫 개발은 실패로 끝났지만 동일 라인에 유기농 쌀을 접목하여 퍼핑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 ㈜ 제이앤이는 유기농 쌀과 좋은 원료를 더한 제품이 애터미에 가장 잘 맞는다는 판단으로 다시 한 번 애터미와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다.기존 스낵의 대부분은 유탕(油湯) 스낵이다. 기름에 튀기다 보니 바삭한 맛은 살아있지만 그만큼 칼로리가 높고건강에 좋지 않은 원료들이 들어가게 된다. 반면 기존의 쌀 과자는 튀기지 않은 제품이 많지만 뻥튀기로 맛이 심심한 편으로 주 소비층은 일부 노년층과 유아들이다. 전 연령층을 아우르기는 부족했다. 이러한 상황들을 종합했을 때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고 전 연령층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과자’라는 제품 콘셉트를 잡고 개발에 몰두했다.
애터미의 다름을 느끼게 해준 라이스칩 개발 과정
애터미와의 첫 미팅 이후 제품 출시까지는 1년 6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됐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 제이앤이는 1995년에 설립됐으며 ‘커널스팝콘’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스낵 시장에서 프리미엄 팝콘의 입지를 구축한 팝콘 전문 제조업체이다. 할인점, 편의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PB 제품을 개발·납품하면서 성장한 기업으로 자체 연구 역량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제안하면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제이앤이를 믿고 개발에 큰 어려움 없이 제품 론칭을 진행하곤 했다. 그러나 애터미는 달랐다. 원가가 높아도 몸에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작은 양의 원료라도 꼼꼼히 챙겨 진행했다. 애터미는 맛과 품질에 있어서 그 어느 제품보다 우월한 제품의 개발을 진행하여 롱런할 수 있는 제품, 맛과 품질에 있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도와주었다. 개발이 완료된 이후 제품이 양산될 때도 애터미의 꼼꼼한 품질관리 프로세스 덕분에 ㈜ 제이앤이 공장 전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로 인해 애터미가 추구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 철학이 진정한 개발이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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