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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0대에 성공의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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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성공의 꽃 피우다
이상원 박경희 스타마스터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인생을 살다보면 아쉬움과 후회가 남기 마련이다. 원데이세미나가 열리는 콜마비앤에이치 인근 카페에서 만난 이상원 박경희 스타마스터 부부의 첫마디도 역시 “좀 더 일찍 애터미를 시작했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였다. 하지만 그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다행이야’하는 안도감과 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새 희망을 발견하다
2012년 4월 5일, 둘째 아이가 16개월되던 때였다. 육아모임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서 애터미 사업을 소개받은 박경희 스타마스터는 처음 원데이 세미나장을 방문한 날을 떠올리며 이
야기를 시작했다. “희망이 없을 때 유일한 희망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라는 회장님의 말씀이 굉장히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그래 이거다 싶었죠. 그런데 애가 너무 어리니까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바로 친정으로 가서 딱 3년만 애들을 봐 달라고 했죠.” 당시 자동차부품회사에서 설계를 담당하던 남편의 수입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부자는 될 수 없었다. 평생 일만 했지만 이사 걱정 없이 지낼 집 한 칸 없는 친정어머니와 자신의 처지가 답답했던 그녀는 새로운 희망을 찾아 애터미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어머니는 “너희나 잘 살면 되지 무슨 효도를 하겠다고 다단계를 하느냐”며 말렸고, 남편은 “지금까지 잘된 다단계 못 봤다. 다단계는 무조건 싫으니정 하려거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절대 건드리지 말라’며 엄포를 놨다.이렇다 할 인맥 하나 없던 처지라 아내는 결국 남편의 당부를 저버리고 손위 시누에게 기초화장품 세트를 전달하며 애터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부부사업자의 길을 결심하다
목표가 뚜렷했던 만큼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앞만 보고 달렸다. 2년이 채 되지 않아 월 500만원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자 남편에게 뜻밖의 제안을 했다.“애터미 수입으로 충분히 살 수 있으니 당신은 회사를 그만 두든 계속 다니든 용돈벌이 한다 생각하고 일 좀 줄이라고 하더군요.” 순간 남편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보통 직장인들은 월급날만 바라보고 한 달을 살잖아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회사를 위해 몸이 부서지도록 일하는데 보상은 커녕 몸에 이상이 생기더군요. 종일 앉아 설계를 하니 안구건조증에 어깨통증, 목디스크, 척추측만증에 걸리고 치아도 나빠져 임플란트 시술까지 받게 되었죠.” 그 사이 샤론로즈마스터가 된 아내는 혼자 속앓이를 했다. 회사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남편이라 혼자 시작한 일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세미나에 가면 회장님과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인생 공부를 하는데 그 좋은 걸 남편과 공유하지 못하니 정말 안타까웠어요. 부부 공통 관심사가 없으니 외롭기도 했고요.” 고민 끝에 남편에게 사업제의를 했고 평소 아내로부터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 정책과 기업철학을 듣고 나쁘지 않겠다고 판단한 남편은 2014년 가을부터 속리산 석세스아카데미장을 찾았다.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석 달간 석세스아카데미장을 찾은 남편은 회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퇴사해 마침내 애터미 사업에 합류했다.
꿈의 로열리더스클럽에 입성하다
“애터미의 로열리더스클럽 멤버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2017년 새해 날아온 희소식에 박경희 스타마스터는 너무 좋아 엉엉 울었다고 한다. 무려 5년 동안 원하고 원하던 꿈의 자리가 아니던가. 로열리더스클럽에서 세 번째로 젊은 리더인 부부는 지금 인생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다. 단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 좀 더 빨리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이다.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고어(古語)가 있는데요. 아버지께서 저희의 성공한 모습을 보시고 맘 편히 가신 것은 다행이지만 좀 더 빨리 성공해서 편히 모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면서 진심어린 충고를 전한다. “시간은 금이잖아요. 1분 1초도 낭비하지 말고 정말 부지런히 뛰어야 합니다. 빨리 성공해서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진정한 성공 아닐까요?”

다단계는 40대 이상이 되어서나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젊고 진취적인 애터미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부부는 지금 커다란 자신감에 차있다. 보석 같은 존재들인 파트너들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확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애터미의 젊은 리더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더 잘하고 열심히 하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고속 성장기에 있는 애터미의 젊은 리더로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즐겁고 보람됩니다. 앞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파트너들의 성공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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