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8. 22 MBN
【 앵커멘트 】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이 올린 매출 가운데 얼마나 기부를 했는지 살펴보니 0.09%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직접판매 유통기업인 애터미의 기부금이 유일하게 매출 대비 2%를 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애터미는 왜 통 큰 기부에 나선 걸까요.
이혁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지난 19일, 직접판매 유통기업인 애터미가 국제 양육기구인 컴패션에 140억 원을 긴급 후원했습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사재 70억 원을 보탰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컴패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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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중 유일하게 매출 대비 2% 넘게 기부…애터미의 통 큰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