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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의 힐링타임 - 애터미 유기농 녹차

조회수 4,946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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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원의 유기농 세작으로 만든 고급 녹차 

현대인은 바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은 많고 마음은 조급하다. 한 연구에 의하면 중세시대 사람이 평생 처리해야 하는 정보를 현대인은 일주일 만에 처리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치열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쉼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그 쉼표야 말로 일상을 되돌아보고 삶을 느끼면서 바쁜 생활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힐링 타임이 된다.
 

애터미 유기농 녹차는 바쁜 현대인의 힐링 타임으로 제격인 고품격 유기농 녹차다. 제주도의 유기농 다원에서 차나무 새싹인 세작을 채취해 정성을 다해 덖고 말려 제조했다. 세작은 찻잎의 모양이 참새의 혀를 닮았다고 해 작설(雀舌)차라고도 불리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궁궐에 바쳐진 진상품의 하나였다. 보통 순향과 청취빛 수색, 그윽한 향이 함께 어우러지며, 구수하고 쌉쌀한 감칠맛으로 차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고급차로 평가되고 있다. 작설에 대해 동의보감은 기를 내리게 하고, 뱃속에 오래된 음식을 소화시키며, 머리를 맑게 해주고 이뇨 작용을 해 당뇨를 치료한다고 언급했다. 
제주에서 생산된 세작의 경우 특히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종 세계 차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좋은 차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물과 토양, 기후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세계적인 녹차 산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애터미 유기농 녹차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차나무에서 채취한 세작만을 엄선해 제주도 청정 자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한 녹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세계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제도 HACCP을 도입했으며, 국내에서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인 GAP 인증도 획득했다.
 

애터미 유기농 녹차가 가진 또 하나의 특장점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찻잎만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애터미는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이고 최상급 품질을 지닌 녹차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유기농으로 재배된 찻잎만을 고집했다. 차나무의 유기농 재배 시 가장 큰 문제는 해충방제와 양질의 유기질 비료였다. 고심 끝에 생각해낸 방법은 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페로몬 방제법과 바다새의 배설물인 구아노와 유채 종자의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인 유채박을 활용한 유기질 비료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세계적인 품질의 ‘애터미 유기농 녹차’로 탄생됐다.
애터미 유기농 녹차를 제대로 음미하기 위해서는 물을 끓인 뒤 잠깐 식혀서 2~3분 정도 우려내 마시는 것이 좋다. 팔팔 끓는 물로 바로 우려내면 쓴맛과 떫은맛이 많아지게 되고 오래 우린다고 해서 진하게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에서 쌓이는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이제 애터미 유기농 녹차 한잔과 함께하는 힐링 타임으로 날려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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