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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네트워크마케팅의 원리를 구현하는 회사 -박동철 로열마스터

조회수 10,124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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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세로 신뢰를 쌓아라

박동철 로열마스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본 사람이다. 20대부터 이재(理財)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한 그는 IMF 직전까지 자영업으로 상당한 부를 축적했었다. IMF가 터지고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더 이상 자영업에 희망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수많은 명퇴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자영업밖엔 없었던 것이죠. 덕분에 서비스와 품질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도 가격경쟁이 심해졌어요. 노력은 두 배 세 배가 들었지만 수익성은 바닥이 된 거예요.” 
 
현실은 달랐다
자영업을 그만 두고 가진 돈을 다 털어 건설업에 투자 했다. 아파트 불패,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이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그러나 결과는 그의 기대와는 정반대였다. “아파트로 대박 나서 남은 여생 돈 걱정 없이 편히 살고자 했죠. 욕심이 컸던지 분양은 안 되고 사기마저 당하고 말았어요.” 가진 돈 다 날리고 빚마저 떠안은 채 건설업으로의 외도는 끝이 났다. 입에 풀칠하기 위해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결국 대리운전을 시작했고 자기 식당을 운영하던 아내는 남의 식당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다. 
그렇게 실패의 그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문득 네트워크마케팅이 생각났다. 잘 나가던 시절, 대학원의 CEO 과정 때 만난 교수가 한번쯤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 것이다. 서점에서 네트워크마케팅에 관한 책을 사서 읽고 또 읽었다.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미래형 유통, 초기 투자 없이도, 인맥도 기술도 학력도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사업, 노력과 열정만이 필요한 전부인 사업이었다.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이후 웬만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를 다 거쳤다. 그러나 책은 책이요 현실은 현실이었다. “A사에서 7년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네트워크마케팅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책에서는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유통이었지만 현실은 소비자를 들러리 세운 머니게임에 지나지 않았어요. 책과 현실은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애터미는 달랐다  
애터미를 만난 것은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였다. H사 사업을 같이 하던 지인이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며 한번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지인의 연락에 몇십만원 정도의 물건을 사줄 요량으로 만났다. 그런데 지인이 들고 온 물건은 5종 세트(현재는 애터미 스킨케어 6 시스템이 채 10만원도 되지 않았다.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훤히 꿰뚫고 있는 그는 10만원도 안 되는 네트워크마케팅 제품에 대해 그리 신뢰를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쓰면 쓸수록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계속해서 애터미 제품을 사용했다. 그러나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깨진 꿈은 그로 하여금 제품은 써도 사업은 하지 않게 만들었다.
1년 하고도 절반의 시간이 더 지난 후에야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달았다. 애터미 제품은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저절로 팔려나가는 제품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애터미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는 스스로 애터미 세미나가 열리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자신의 생각을 재차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애터미는 달랐어요. 내가 책에서 배운 그대로의 네트워크마케팅을 아니 그보다 더 잘 네트워크마케팅을 현실에서 구현하고 있는 회사였던 거에요. 책과 현실은 달랐지만 애터미도 현실과는 달랐던 것이죠.” 그리고는 아내에게 선언했다. “나 애터미 사업 할 거야.” 아내는 말리지 않았다. 대신 다음날 박동철 로열마스터의 앞에는 짐 보따리 세 개가 놓여있었다.
 

3년을 죽기 살기로 했다. 사람들이 다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빠진 박동철 로열마스터를 보며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비웃기도 하고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에게는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 자신감이라기보다는 신념과도 같은 확신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나는 그 다음을 보고 있고 어떻게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 그리고 그렇게 가고 있으니 이미 이겨놓은 게임인 셈이죠. 당장은 나를 우습게 여겨도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내가 된다는 확신이 있었어요. 정작 힘든 것은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던 현실이었지요.” 
지금이야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시절에 대한 속죄랄까. 요즘의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아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언제 어디든 마음껏 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움이다.  

박동철 로열마스터는 애터미 사업을 하는데 겸손한 자세로 신뢰를 쌓을 것을 당부했다. “진솔하게 다가가서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해요. 내가 먼저 낮은 자세로 다가가고 그 사람이 마음을 열면 결국 내가 이긴 것이죠. 그 사람의 마음을 열면 신뢰를 쌓을 수 있으니까요. 신뢰로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면 성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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