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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지속가능 성장 모멘텀’ 재입증

조회수 7,127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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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02. 넥스트이코노미

뛰어난 경영지표로 올해 기대감↑…‘성공 시스템’ 재정비도 주목



3년차에 접어든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애터미는 만족할만한 의미있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지난 4월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2021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애터미의 다단계판매 매출액과 해외수출 등을 합한 총매출액은 1조4,388억으로 전년 1조3,357억에 비해 약 1,031억원 증가했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면 매우 의미 있는 실적이다. 
단순 매출 외에도 세부 사항과 수치를 살펴보면 애터미의 경영 건전성과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애터미는 2021년 전년대비 7.6% 증가한 총매출 1조 4,388억원을, 당기순이익은 7.0% 증가한 1,456억원을 올리며 외형성장은 물론 탄탄한 내실까지 다시한번 증명했다. 이런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비대면 문화에 최적화된 온라인 시스템 구축이 완벽하게 이뤄진 점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투자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2021년 해외 매출은 국내 매출을 뛰어 넘었다. 국내 매출 1조원을 추월해 약 1조 2,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8500억원에서 약 43.24%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결과다. 이로써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을 합한 글로벌 매출은 2조 2,000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애터미의 성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세계에서 권위 있는 미국의 네트워크마케팅 전문 저널인 ‘Direct Selling News(DSN)’이 매년 1회 선정하는 ‘DSN GOLBAL 100’에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10위에 올랐다. 명실상부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가속화되는 글로벌화…해외법인이 성장 견인
애터미의 글로벌 시장 확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애터미는 지난해 뉴질랜드, 터키, 영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 새로운 시장을 열었으며 58회 무역의 날에는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인증받은 소비자중심경영은 지난해 재인증에 성공하며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올해 역시 글로벌 애터미의 해외 시장 개척은 속도를 늦추지 않을 전망이다. 애터미는 올해 상반기 세계 6위 시장인 브라질(Brazil),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Uzbekistan)과 몽골(Mongolia) 등 3개 시장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 세계 3위 시장 규모인 독일 법인 오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런 추세가 순조롭게 이어진다면 2~3년 안에 연매출 3조를 넘어서는 것도 기대해 볼만 하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1년 해외 법인 매출을 분석하면 모든 해외법인의 고른 성장세가 눈에 띈다. 소수 특정 법인이 매출실적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닌, 전 법인의 고른 성장세로 중장기적인 지속 성장세를 예측할 수 있다. 
지난 4월 6일 금감원의 감사보고서를 통해 발표된 해외 법인 실적의 경우 순매출액을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다. 이는 부가가치세와 후원수당을 제외한 매출액으로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매출액과는 상당부분 차이가 생긴다. 따라서 이를 감안해 분석한 매출액 기준으로 주요 해외 법인 매출을 다시 살펴보면 중국 법인은 불과 오픈 1년만에 매출 약 4,42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법인은 2021년 1천억원 매출을 돌파해 전년 매출 대비 약 2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약진도 눈에 띈다. 2021년 미국 법인과 함께 1천억 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인도, 콜롬비아, 홍콩 법인 역시 전년대비 각각 136%, 163%, 375%, 231%의 큰 폭의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러시아 법인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2021년 약 746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93%의 고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집계된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해외 법인 5번째로 1천억 돌파도 가능하다. 



경영지표로 확인하는‘애터미 성장 모멘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애터미의 2021년 검사보고서에 따르면 애터미의 경영지표는 여전히 동종업계 대비 매우 뛰어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터미의 지난해 상품매출액은 1조 4,388만원으로 전년대비 7.6%의 매출 신장이 이루어졌다. 당기순이익은 7.0% 증가한 1,45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천316억원 기록했다. 2020년 1천287억원보다 소폭 증가하여 영업이익률은 9.15%를 기록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천457억원을 기록, 전년 1천361억보다 약 7% 상승했다. 또한 매출액 순이익률은 10.13%을 기록해 전년도 10.17%와 거의 비슷한 수치를 유지했다.
매출액 순이익률은 기업의 매출액 중에서 이익률이 차지하는 비율로 기업의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수치다. 따라서 매출순이익률이 높으면 그만큼 그 기업은 경영상태가 좋고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고 볼 수 있다.
영업활동의 능률성을 평가하는 지표중 하나인 매출원가율도 46.7%로 전년대비 47.20%보다 소폭 낮췄다. 매출액에 대한 매출원가의 비율인 매출원가율은 동일업종 내에서는 비율이 낮은 기업쪽이 수익성이 높은 경우가 많다. 공장 설비의 효율화, 생산공정의 간략화, 설비경신 등으로 제품단위당 매출원가를 내려 이 배율을 낮춤으로써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애터미의 유동비율 역시 328%로 매우 양호한 상태다. 유동비율은 부채비율과 반대 개념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좋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보다 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더 많다는 지표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유통비율이 150%를 넘으면 기업의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라 평가한다. 이는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부채보다 1.5배 많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급능력, 또는 그 신용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쓰인다. 지나치게 높으면 결국 기업이 자본을 유용하게 활용하지 못해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유동성이 부족하면 경영과정에 문제를 가져와 지급불능이나 파산단계에 이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20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판단한다.
반면 애터미의 부채비율은 16.20%으로 2020년 23.97% 대비 약 7.77% 포인트 낮췄다. 유동비율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100% 이하를 표준비율로 보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200% 이하 업체를 재무구조가 우량한 업체로 간주한다. 이를 참고한다면 애터미의 부채비율이 얼마나 낮은 수치인지 짐작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애터미가 기록한 기부금 수치다. 애터미의 2021년 총 기부액은 약 230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애터미를 제외한 전 기업의 기부금 신고액을 합한 금액이 약 25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약 92%에 달하는 수치다. 



달라지는 ’애터미 성공 시스템’…소통·교육 시스템 재정비
감사보고서의 경영지표 뿐 아니라 올해는 애터미 성공 시스템의 대대적인 변화도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기 충분한 요소다. 최근 3년간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애터미는 항상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내놓았다. 올해 역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애터미의 성공시스템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지난해 애터미는 기존의 온라인 석세스 아카데미를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글로벌 회원들의 성공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월드석세스쇼(World Success Show)’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통해 애터미의 성공시스템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월드석세스쇼(World Success Show)’는 ‘Atomy One Vision Project’라는 슬로건 아래 전 법인의 언어로 자막을 제공하고,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애터미의 최신 뉴스부터 글로벌 회원들의 가슴 벅찬 성공스토리, 리더들의 사업 노하우까지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콘텐츠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으로 ‘시즌 2’가 진행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ATOMY Video Choice’와 ‘Global Unboxing’ 코너다. ‘ATOMY Video Choice’는 해외 사업자들의 개인 채널이나 각국의 애터미 광고 영상 등을 소개하는 코너로 전 세계의 애터미 관련 영상이 하나로 모이는 컨셉이다. 또 ‘Global Unboxing’은 글로벌 회원들의 언박싱 영상을 통해 실제 후기를 공유하는 코너다. 이와 함께 임페리얼마스터와 성공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드리머스 토크’도 선보인다
교육시스템도 재정비 된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시작한 ABR에 이어 애터미 MBA과정이라고 할 만한 ‘애터미 비즈니스 스쿨(ATOMY Business School)’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애터미 비즈니스 스쿨은 최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기획된 ‘애터미 MBA’과정이다. 다양한 지식과 비즈니스 스킬을 알려주고 숙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시스템이다. 애터미 비즈니스 스쿨은 오는 4월 공식 개설해 START UP, BUILD UP, LEVEL UP, JUMP UP 등 총 4개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과정은 학점 이수제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해 김정섭 ABS 담당자는 “최근 사업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교육 시스템도 질과 내용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ABS는 애터미의 MBA(Master of Business ATOMY)과정으로 비전 및 비즈니스 스킬뿐만 아니라 애터미의 철학까지 습득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 플랫폼으로 아이덴티티 강화…쇼핑몰 리뉴얼·영브랜드 론칭도
회원용 디자인플랫폼도 새롭게 론칭한다. 통일된 디자인 아이덴티를 제공해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회원용 디자인 플랫폼은 통일된 이미지, 컬러를 통한 애터미 디자인 브랜딩 관리와 함께 회원들에게 쉽고 빠른 디자인 작업과 회원 맞춤형 비즈니스 소품 제작을 지원한다. 플랫폼 내에는 제품 이미지와 애터미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다양한 템플릿, 그리고 무료 사용이 가능한 폰트들이 있다. 애터미언즈는 이들을 활용해 명함, 배너 등 사업 도구들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제작하고 주문할 수 있다.
전면적인 쇼핑몰 리뉴얼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쇼핑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My office’의 업그레이드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동시에 글로벌 확장성 확보를 통해 향후 신규 해외법인에서도 동일한 쇼핑 경험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도입되는 기능으로는 ▲SNS(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등) 로그인 및 핸드폰 생체 로그인(지문, Face ID) ▲인기, 최근, 동의어 및 검색어 자동 완성 등 다양하고 유용한 검색 기능 ▲ 상품 정렬 필터 기능 및 해시태그 ▲정기배송, 다중배송, 선물하기 등 서비스 기능 등이 있다. 또한 후원인 자동 매칭 및 개인정보입력 간편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 밖에도 계좌간편결제, 카드간편결제, 키인결제 등 결제 수단을 확대하며 상품 구매 시 찜한 회원 수, 후기보장 건 수, 최근 3개월 판매량 및 예상 배송일 등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달라지는 My office의 기능은 ▲BI(Business Intelligence) 대쉬보드 ▲성공의 8단계 평가 기능 ▲인생시나리오 커뮤니티 기능 등이 있다. 한편 애터미는 MZ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B FROM A’를 선보인다. ‘B FROM A’는 오는 9월 퍼스널 뷰티 제품을 시작으로 공식 론칭된다. 이어 10월과 11월 메이크업 뷰티 제품과 스킨케어 및 건강기능식품 등 웰빙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태윤 영브랜드 론칭 담당자는 “B FROM A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로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커뮤니케이션까지 포괄한다”며 “2030세대를 대표하는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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