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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더스클럽, 부산에서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조회수 6,372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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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 장소 :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 인원 : 영리더스클럽 회원 및 동반 가족 40명
부산 감천문화마을 50가구에 총 6천장의 연탄 배달로 나눔의 꽃 피워
 


매서워진 추위가 무색할만큼 유난히도 햇살이 좋았던 지난 토요일, 애터미 영리더스클럽 회원들이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영리더스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이기자(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은 시작되었습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저소득층의 주거지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마을 미술 프로젝트인 ‘꿈꾸는 부산의 마추픽추’ 사업과 2010년 ‘미로미로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으로 환경정비와 벽화사업이 이뤄지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연탄의 무게와 가파른 경사로 배달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따랐지만 영리더스클럽 회원들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묵묵히 연탄 배달에 임했습니다. 영리더스클럽 회원들의 어린 자녀들도 고사리 같은 손을 보탰습니다. 이 모습에 감동받은 한 주민은 직접 간식거리를 내어주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50가구에 총 6천장의 연탄 배달을 마친 영리더스클럽 회원들은 나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이 유난히도 길고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올 겨울엔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세종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 집을 찾아 정기적인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는 영리더스클럽! 여러분들이 있기에 애터미가 더욱 밝게 빛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이기자, 이기자, 또 이기자! 애터미 영리더스클럽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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