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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법인 첫 승급 여행-천혜의 자연 제주를 찾다

조회수 4,596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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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6년 5월 24일~27일
장소 : 제주도
인원: 9코드 18명

지난 5월 24일은 대만법인의 첫 승급 프로모션 여행이 시작된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아침 7시 15분, 샤론로즈마스터로 승급한 회원 9명과 그들의 가족까지 총 18명이 대한민국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4시 반에 대만 공항에 모여 평소보다 많이 이른 아침을 맞이했지만 회원들이 표정은 어느 때보다 즐거워 보였습니다. 



예정에 없던 비소식으로 비행기는 연착됐지만 한복을 입고 회원들을 맞이한 애터미 한국법인 직원들의 깜짝 이벤트로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제주여행의 첫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다양한 동백나무까지 감상할 수 있는 카멜리아 힐을 찾았습니다. 비가 그친 후 동백나무가 즐비한 곳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회원과 가족들은 우도로 향했습니다. 도착 후 우도를 상징한다는 소 동상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제주도 동쪽 끝에 위치한 우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우두봉(牛頭峰, 쇠머리 오름)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소가 머리를 들고 누워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는 우도 초입에서 머리에 해당하는 우두봉까지 어렵지 않게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우두봉에서 내려오고 난 후에는 산호해변을 찾았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그야말로 ‘힐링’타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은 제주 3대 폭포 중 하나인 정방폭포를 관람했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주어진 자유시간에는 가족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날은 용두암을 관광하고 제주의 대표 음식은 흑돼지구이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시간엔 이번 승급 프로모션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족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한 글자 한 글자 낭독하며 고마웠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회원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통시장에서 일했지만 생계만 겨우 이어 나갈 정도였다. 공부를 하고 싶다던 아이에게 학비를 지원해줄 수 없으니 공립학교에 가야 한다고 했는데 힘든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공립학교를 진학한 아이를 보며 대견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사정은 나아지지 않아 지원을 해주지 못했다. 그러던 중 우연처럼 애터미를 만났다. 지금은 애터미를 만난 것이 천운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해주지 못했던 것을 다 해줄 것”이라며 “일단 시작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는 곳 애터미”라고 했습니다.




가족 세미나를 끝으로 대만법인의 첫 승급프로모션 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섬 제주에서 펼쳐졌던 대만 승급프로모션 여행,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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