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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과의 특별한 동행 - 10월 석세스아카데미

조회수 1,760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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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한국 컴패션에 1000만 불 기부 - 컴패션 사상 최고액 기부



지난 18일 석세스아카데미는 ‘애터미와 컴패션의 특별한 동행, 기적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정인 한국 컴패션 대표와 홍보대사 션, 주영훈은 전 세계 애터미 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컴패션과의 만남과 기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애터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빈곤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한국 컴패션에 1000만 불을 기부했다. 한국 컴패션은 애터미의 기부금을 아이티 지진, 코로나 긴급 지원 등 5가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가난으로 잃어버린 어린이들의 꿈을 찾아주자”고 말했다. 

컴패션은 1952년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미국에서 창립된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이번 애터미의 기부금 1000만 불은 70년 컴패션 역사상 최고액 현금 기부로 기록됐다. 

 
서정인 한국 컴패션 대표는 강연에서 수혜국 중 하나인 필리핀에 방문했을 때 일화를 소개했다. “한 가정에 갔는데 5명의 가족이 트럭에 살고, 남매는 개밥을 나누어 먹고 있더라. 함께 간 후원자가 즉각 결연을 했고 1년 뒤 재방문을 했는데 두 발 뻗어 잘 수 있는 집이 생겼다. 무엇보다 남매의 환하게 웃는 표정을 보는 순간 컴패션 후원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하며 애터미의 동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컴패션 홍보대사이자 후원자인 가수 션은 2005년을 기점으로 현재 1004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주영훈은 “현재 12만 명 정도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는 한국 컴패션이 애터미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의 꿈을 찾아줄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애터미는 매년 영업이익의 10%에 해당하는 400억 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돈을 잘 벌어서 후원을 시작한 게 아니라 창업 초기에도 20만 원씩 돕던 정신이 이어진 것이다. 나눔은 많이 벌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애터미 매스티지 시간에는 애터미 오롯의 김치봉 대표가 등단해 신제품인 ‘오롯이 싹 틔운 대양귀리’를 소개했다. ‘대양 귀리’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연구 개발한 국가 품종으로 항산화 성분인 ‘아베난쓰라마이드’가 수입산 귀리보다 12~17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오롯이 싹 틔운 대양귀리’는 12월 출시 예정이다.

‘애터미 PP’(Atomy Personal Platform) 어플이 출시됐다. 애터미 사업자라면 누구나 개인 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으며 방문한 회원, 비회원 모두가 애터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 세계 애터미 회원과 친구를 맺고 인생시나리오, 성공 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애터미 PP를 통해 대면 사업을 넘어 애터미의 온라인 사업의 문의 열렸다.

 
대망의 3부는 석세스아카데미의 하이라이트인 마스터즈 승급식이 진행됐다. 이날은 2858명의 세일즈마스터, 625명의 다이아몬드마스터, 144명의 샤론로즈마스터, 34명의 스타마스터, 4명의 뉴 로열마스터가 탄생했다.

최희정 뉴 로열마스터는 “가난한 결혼 생활에 지쳐 부자가 되겠다는 절실한 꿈을 가졌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식당을 차리고, 오토바이 배달을 하고, 회장품 회사도 다녀봤지만 남은 건 골병 든 몸뿐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마지막 파랑새인 애터미를 알고 아픈 동생과 남편을 두고도 성공을 위해 세미나장을 향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애터미를 통해 바라던 ‘성공’이라는 꿈을 이룬 그녀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믿음’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애터미는 팩트이다. 꿈이 현실이 되는 사업이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기적은 ‘믿음’을 갖는 것으로 시작된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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