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한국 농구 대표팀 이승준&이동준 선수, 애터미파크 방문
한국 농구 대표팀 이승준&이동준 선수, 애터미파크 방문
“애터미의 전 세계 소외 아동 교육 활동에 감명받아”
4월 30일 전창연 천안시 농구협회장과 한국 프로 농구 이승준, 이동준 선수가 애터미파크를 방문했다. 이승준, 이동준 선수는 평소 소외 아동을 위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선수는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사업, 고아원과 학교 설립 등 세계 각지에서 소외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애터미에 공감하며, 향후 애터미와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애터미파크 투어를 하던 이승준, 이동준 선수는 애터미파크의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직원들의 자율적인 업무 현장을 보면서 “미국 기업을 보는 것 같다”, “미국에서도 이런 기업을 보지 못했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승준, 이동준 선수는 직접 애터미파크의 2층과 3층을 연결하는 대형 미끄럼틀을 타고 애터미파크 헬스존의 최고급 운동 기구를 구경하는 등 1시간가량 애터미파크 투어를 즐겼다.
애터미파크는 지난 2019년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고 다양한 건축학도들이 탐방할 정도로 건축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승준 선수와 이동준 선수가 포함된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4월 21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했고 오는 5월 26일부터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1차 예선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