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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지난해 다단계판매 매출 7000억 육박

조회수 7,323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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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5. 매일마케팅신문


2014년에 비해 36% 고성장... 수출도 430억원 기록


국내 토종 다단계판매 업체 애터미(대표 박한길)가 영업 7년 만에 매출액 7000억원에 바짝 다가섰다.

애터미(주)는 지난해 2015년 다단계판매로 6985억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4년에 비해 35.6% 늘어난 액수다.

2009년 8월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애터미는 그해 250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2010년 847억, 2011년 1287억원, 2012년 2350억원, 2013년 3403억원으로 고성장을 거듭했다.

2014년에는 5150억원으로 5000억원을 돌파하며 한국암웨이(1조1215억원), 뉴스킨코리아(5406억원), 한국허벌라이프(5275억원)에 이어 다단계판매업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국내 다단계판매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한국암웨이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에 비해 5% 안팎 증가해 1조2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글로벌 암웨이의 총 매출액은 매년 2월에 공개되지만 각 국가별 매출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때 정확한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매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 2위를 차지한 뉴스킨코리아는 지난해 소폭이지만 마이너스 성장하고, 3위였던 한국허벌라이프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7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기록한 애터미는 두 업체를 따돌리고 국내 다단계판매업 매출 순위 2위에 올라설 것이 거의 확실하다.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에 대해 “공식적인 자료(금감원 감사보고서 및 공정위 사업자정보공개)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며 “미국 본사 허벌라이프의 주식이 뉴욕증시에 상장이 되어 있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은 공식적인 발표 전에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를 비롯해 뉴스킨코리아, 한국허벌라이프 등 글로벌 직접판매 업체들의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국내 토종 다단계판매 업체인 애터미가 해마다 고성장을 거듭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지난해 9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마련한 경영노하우 공유 세미나에 나와 ‘괄목할만한 성장의 비결’을 소개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성장의 원동력은 ‘절대 품질, 절대 가격’에 있다”며 “가격 거품을 걷어내 질 좋은 제품을 값싸게 판매하는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고 고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의 경쟁 상대를 다단계판매 업체로 국한하지 않고 대기업 유통업체에 견주어서도 절대 우위에 서겠다는 경영이념이 성공의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2010년 미국에 진출한 애터미는 일본,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올해 1월 23일 6번째로 캄보디아에 해외지사를 설립했다. 애터미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5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해 2011년 12월 ‘500만불 수출탑’을 받은 데 이어 2013년 ‘1000만불 수출탑’ 지난해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애터미의 지난해 수출액은 430억원으로 달러화로 환산하면 3800만달러(KEB하나은행 2015년 평균 매매기준율 1131.49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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