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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대만 진출 첫해 연매출 12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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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넥스트이코노미

원칙은 대만에서도 통한다
애터미, 대만 진출 첫해 연매출 120억원 돌파

애터미가 대만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대만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 애터미는 첫 달  700만 위안(약 2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그리고 2014년 12월 애터미의 대만 매출액은 첫 달의 열배가 넘는 7000만 위안을 기록하며 2014년 한해 3억 4000만 위안(약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애터미가 대만에서 거둔 성적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애터미의 원칙이 대만에서도 통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2015년, 420억 원 목표
애터미는 대만에서 올해 예상매출액을 12억 위안(약 420억 원)으로 잡고 있다. 지난 1월 대만애터미의 매출액은 9300만 대만 달러(약 32억 원)를 기록했으며 2월에는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해 7800만 대만 달러(약 2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1월과 2월, 두 달 만에 6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올해 목표 달성 가능성을 밝게 한 것이다. 대만애터미 관계자는 “3월에는 1억 위안을 넘어 설 것”이라며 “올해 예상매출액인 12억 위안은 아주 보수적으로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애터미가 예상대로 올해 12억 위안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한다면 애터미는 대만 진출 2년 만에 대만의 탑텐 기업에 오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지난 2013년 기준 대만에서 연매출 10억 위안 이상을 올리는 기업은 12개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먼저 영업을 시작한 미국이나 일본, 캐나다를 제치고 애터미의 가장 큰 해외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오는 2016년 애터미의 해외매출 목표액인 1000억 원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바야흐로 글로벌 애터미의 문을 활짝 여는 일등공신이 되는 셈이다.  

이처럼 애터미가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영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은 대만에서도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애터미의 원칙이 통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한 대만 사업자는 애터미에 대해 “애터미는 사업하기가 아주 쉽다”며 “싸고 좋은 생필품이기 때문에 한번 써보기만 하면 대부분은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입비와 유지비가 거의 없는 애터미의 마케팅은 소비자층 확대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현우 애터미 대만 지사장은 “진입비와 유지비가 거의 없는 애터미의 마케팅플랜은 대만에서의 빠른 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의 대만 공략은 처음부터 현지인 위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1월에 개최된 대만 그랜드오픈식에 참가한 사업자는 대부분 현지인이었다. 또 대만의 세미나에 강의 차 참가한 한국의 사업자는 “처음 대만 세미나에서 강의 할 때 200여명이 넘는 사업자들 가운데 한국말을 하는 사람은 셋뿐이었다”고 말했다. 싸고 좋은 제품은 세계 어느 곳에서든 통한다는 애터미의 원칙과 신념은 교포에 의존하지 않아도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인 셈이다.  


대만 직판 시장, 3조 4500억 원 규모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FDSA)에 따르면 대만의 직접판매 시장은 지난 2013년 전년대비 6.4% 성장한 31억 5000만 여 달러(3조 4500 여억 원) 정도로 우리나라의 다단계판매 시장과 비슷한 규모다. 그러나 다단계판매 업체 수는 우리나라의 3배가 넘는 350여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판매원 수는 전체 인구 대비 12% 남짓인 290여만 명으로 11% 정도인 우리나라와 비슷하며 1인당 국민소득은 2014년 기준 2만 1572 달러로 2만 8739달러인 우리나라 보다 적다. 하지만 GDP 대비 매출액은 0.6%에 불과해 1.2%인 우리나라에 비해 아직 성장 여력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대만의 다단계판매 시장도 외국계기업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말 기준 대만 다단계판매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1위 기업은 암웨이로 92억 5000만 위안(약 3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위에는 61억 위안(약 2200억 원)의 매출로 멜라루카가, 3위에는 60억 위안(약 2117억 원)의 매출을 올린 허벌라이프가 차지했다. 대만 회사인 포중은 33억 5000만 위안으로 4위에 올랐으며 이어 에이본과 뉴스킨이 각각 5위와 6위에 랭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공평교역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말 기준 대만의 다단계판매 업체는 모두 352개사이며 이 가운데 외국계 기업은 51개이다. 시장 상황은 10억 위안(약 350억 원)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모두 12개사로 전체의 3.41%이며 이들 기업의 매출 총액은 대만 다단계판매 전체 매출의 66.42%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판매원의 67.39% 가량이 여성이며 주력 제품군은 영양보건식품이 410억 위안의 매출액으로 전체의 57.25% 정도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어 미용보양품(102억 위안)이 14.22%의 점유율을, 청결용품(50억 위안)이 7.03%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또 후원수당 지급률은 평균 34.68%이며 후원수당을 수령한 판매원은 모두 68만 5000명으로 이들은 연간 평균 3만 6260 위안(약 126만원)의 후원수당을 지급받았으며 연간 30만 위안(약 1000만원) 이상 지급받은 판매원은 7800여명이다. 


주 3회 세미나 개최
현제 애터미는 대만에서 월요일에는 타이페이, 화요일에는 타이중, 수요일에는 가오슝 등 세 곳에서 주 1회씩, 매주 3회의 원데이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애터미의 세미나는 모든 비용을 애터미에서 부담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지난 3월 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원데이세미나에는 예상보다 많은 250여명의 사업자들이 참가, 행사장을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메웠다. 대만의 원데이세미나도 진행은 사업자들이 솔선해 하는 것이나 자체 영상팀을 꾸려 나가는 것 등 국내에서의 세미나와 별 다를 바 없었다. 특히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애터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제심합력이나 절대품질 절대가격 등 애터미를 성장하게 하는 문화를 전파하는데 치중 하고 있었다. 
원데이세미나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이 모두 일어나 애터미 사훈을 낭독하는 모습은 인상 깊었다. 대만 애터미의 사훈은 珍愛靈魂(첸아이링훈), 經營夢想(찡잉멘샹), 堅定信念(지안딩신니안), 謙卑服務(치안뻬이푸우)로 사업자들은 사훈을 복창한 뒤 ‘짜요짜요짜요(힘내자는 뜻)’를 외치고 나서야 자리에 앉았다. 행사장은 이미 사업자들의 열기로 후끈 데워져 있었고 이어지는 순서에 모두들 집중하고 있었다.

대만 사업자들의 스피치는 불행하게도 통역을 하지 않아 알아들을 수 없었다. 대만에서 대만 사업자를 위한 대만 사업자의 스피치인 만큼 통역의 필요성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만 애터미를 만나 삶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임을 미루어 짐작할 뿐이었다. 마지막 순서로 한국 사업자인 김정미 로열마스터의 강의가 있었다. 한국의 리더 사업자들은 자신의 파트너가 있건 없건 제심합력의 정신으로 대만의 세미나에 성공의 길을 강연하기 위해 참석한다. 김정미 로열마스터는 자신이 성공한 비결에 대해 “어떤 일이 있어도 애터미를 포기하지 않고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한 뒤 애터미에만 전력했다”며 “애터미에서의 성공 비결은 일상에서 분산되는 에너지를 모두 모아 애터미에만 집중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페이의 원데이세미나가 끝나고 다음날인 3월 10일 타이중에서 원데이세미나가 열렸다. 타이중 역시 예상 보다 많은 200여명의 사업자가 참석했으며 차분하면서도 밀도 있게 진행됐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가오슝에서 원데이세미나가 개최됐다.



대만애터미의 지사가 있는 도시여서인지 가오슝에서는 타이페이나 타이중 보다 훨씬 많은 400여명의 사업자들이 참석했다. 가오슝의 원데이세미나는 다른 두 곳과 마찬가지로 화려하거나 떠들썩하지 않게, 그러나 속은 알차게 진행 됐다.   
3얼 9일과 10일, 11일 3일간 타이페이, 타이중, 가오슝 등 대만의 주요 도시 세 곳에서 진행된 원데이세미나의 참가 사업자는 모두 850여명에 달했다. 또 3월에 진행된 석세스아카데미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참석했으며 1500여명의 예상참가자를 훨씬 넘긴 2000여명이 넘게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만에서의 성공적인 애터미의 모습은 그대로 애터미의 미래로 투영된다. 애터미는 궁극적으로 싸고 좋은 제품은 항상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기 때문이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는 한 애터미의 성장은 지구촌 방방곡곡에 미칠 때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과 토요타가 리콜 문제로 흔들렸을 때 ‘Back to the Basic’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위기를 타개했다. 그들은 위기가 닥치고 나서야 기본의 중요성을 절감한 것이다. 애터미의 캐치프레이즈는 ‘Back to the Basic’이 아니라 ‘Keep The Basic’이 돼야 한다. 위기를 타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기가 닥치지 않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터뷰/동지예 대만애터미 사업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동지예 대만 애터미 사업자가 애터미를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니다. 생활이 편해지기 위해서였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애터미는 그녀가 20여년 동안 해 왔던 다단계판매 사업과는 많이 달랐다. 동지예 사업자는 “가입비와 유지비가 없고 싸고 좋은 생활필수품이라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다단계판매 사업에서도 고소득자의 위치까지 올라갔었지만 올라갈수록 힘들어지고 생활의 자유가 없어져 갔다”고 말했다.
동지예 사업자가 말하는 애터미의 가장 큰 장점은 제품이 싸고 좋은 생활필수품이라는 것이었다. 일상생활에서 꼭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인데 다른 제품보다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좋으니 한번만 쓰게 되면 계속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소비 저변이 확대되고 사업자들은 끊임없이 제품을 홍보하고 사업설명회를 열면서 새로운 사업자를 물색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애터미 제품이 좋아서 스스로 재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사업 기회만 전달하고 나머지는 소비자가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는 것으로 끝이다. 유지비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처음부터 사업을 목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야 괜찮겠지만 소비가 목적인 사람들에게 유지비는 부담이 크다. 싸고 좋은 생필품이라는 점과 유지비가 없다는 점은 일반적인 다단계판매가 전문가들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인데 반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인 셈이다. 동지예 사업자는 “유지비가 없다고 하면 다른 다단계판매 사업자들은 뭘로 돈을 버느냐고 묻는다”며 “알고 나면 유지비가 없는 것이 바로 돈을 벌게 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지예 사업자는 애터미가 대만 최고의 다단계판매 기업이 되고 화교 경제권 전체로 하루빨리 퍼져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동지예 사업자는 두세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일 정도로 대만인들의 인간관계가 밀접하고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또 최근 대만 경제가 좋지 않아 애터미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높게 보고 있다. 그녀는 “한국의 성공자들이 많이 와 큰 무대에서 대만인들에게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함으로써 동기 부여하고 성장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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