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역경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기업” 위기 속에서 빛난 ‘애터미’의 가치
“역경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기업” 위기 속에서 빛난 ‘애터미’의 가치
2021. 01. 04. 넥스트이코노미
특수성을 지닌 직접판매는 올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분야다. 비대면과 온라인보다는 대면과 오프라인이 일반적 직판유통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업계가 위기에 빠질 무렵 애터미는 상황을침착하게 대처하며 해결책을 만들어 나갔다.
이런 애터미 위기관리 능력은 그동안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를 해왔기에 가능했다.
미래를 한 발 먼저 내다보고 준비한 애터미의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은‘역경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애터미’를 만들어 냈다.
준비된 기업은 위기속에 더욱 빛난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세미나와 행사 그리고 회원들의 대면 마케팅 활동이 크게 제한된 상태에서도 애터미의 행보는 위축됨이 없었다.
애터미는 이미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온라인 세미나가 힘을 발휘했다. 국내 1호 확진자가 발생한 10일 후인 1월 30일부터 온라인 원데이 세미나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으로 기획됐던 행사인‘슬림바디 챌린지 시즌2’ 역시 온라인으로 변경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완벽한 적응력을 과시했다.
2020년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지난 7월 17일 유튜브를 통해 리얼타임으로 실황중계 된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였다. 이 온라인 세미나에는 9000명 회원이 동시 접속해 드림홀에 설치된 초대형 LED전광판을 가득 메웠다.
이 같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애터미가 항상 한발 앞서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과감한 시도와 투자가 이루어져 왔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박한길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애터미의 방향성은 ‘재미를 부여한 문화예술 중심의 직접판매 유통기업’”이라며 “이를 위해 온라인의 강화와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을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실제로 애터미는 이미 온라인 강의, 온라인 세미나 등을 위한 제반 시설을 갖춰왔으며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 등도 선도적으로 진행해 왔다.
리노 박(Lino Park) 애터미 ENM 사업부 대표는 “박한길 회장은 이미 수년 전부터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을 탈피한새로운 재미와 테크놀러지가 더해진 문화예술 중심의 새로운 온라인 직판유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며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이 아니더라도 결국 새로운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부분에 많은 투자와 준비를해왔다”고 설명한다.
이런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변화를 준비한 애터미의 그간의 노력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처하고 이를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로 만드는 힘으로 작용됐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속에서‘강한 바람 속에서 더욱 높게 난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풍신연등(風迅鳶騰)’이 애터미를 항상 따라다니는 이유이기도 하다.
펜데믹 속에서 멈추지 않은 애터미의 세계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펜데믹 상태에서도 2020년 애터미의 글로벌 확장을 멈추지 않았다.
애터미에 따르면 올해 애터미의 글로벌매출액은 1조8500억여원으로 지난해 1조4714억여원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상황을 생각한다면 가히 놀라운 수치다.
세계 각국의 애터미 해외법인들 역시모기업 애터미와 결을 같이했다. 펜데믹 상황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비대면, 온라인 상황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이루어졌다. 유튜브, 페이스북, 줌 등을 통해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했으며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 온라인 세미나, 글로벌 온라인 화상회의, XR(확장현실) 도입한 온라인 비즈니스 도입 등 애터미가 보여준 완벽한 온택트 비즈니스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2020년에는 7월에 오픈한 중국법인에 이어 콜롬비아, 인도, 홍콩 법인 오픈이 차례로 이어졌다. 10주년을 맞은 미국법인은 방대한 시장인 만큼 온라인 미팅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그 결과 이제 1000억원 매출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과 대만법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러시아법인 역시 시장에 연착륙했다. 동남아 역시 우려와 달리 언택트 문화에 잘 적응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일례로 말레이시아 법인은 온라인 세미나를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방송하고 매달 개최하는 석세스아카데미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싱가포르법인 역시 안전 입력 QR 코드를 구현했으며 페이스북이나 왓츠앱, 유튜브, 줌 등을 적극 활용해 지난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38.7% 증가했다. 캐나다와 호주도 지난해 고성장세를 유지했으며 멕시코는 북중미 시장의 첨병 역할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곳은 역시 중국이다. 2020년 7월 공식오픈한 중국 법인은 지난해 연말 기준 불과 6개월만에 매출 20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매출 5000억원 돌파도 불가능하지는 않아 보인다.
이처럼 전 세계가 여전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애터미의 세계화는 내년, 내후년에도 쉼없이 확대될 전망이다.
2021년 터키,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영국, 독일 진출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2년에는 브라질, 이탈리아, 페루, 프랑스, 키르기스스탄에까지 법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뿐 아니라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애터미를 기대할 수 있 게 해주는 대목이다.
‘절대품질 절대가격’, 제품의 가치를 말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애터미가 한결같이 고수해 온 원칙이 반영된 뛰어난 제품력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애터미는 원칙적으로 ‘최고의 품질대비 최저의 가격’을 지향한다. 이는 곧 애터미가 줄곧 강조해온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애터미의 원칙이 반영된 제품은 그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애터미가 추구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반영된 제품들은 놀라운 실적으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애터미 헤모힘은 2019년 175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업계 최고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 됐다. 지난 2014년 1067억원의 매출액으로 업계 최고 베스트셀러가 된 이래 6년 연속 최고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938억원의 매출액으로 헤모힘에 이어 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2위에 올랐다. 특히 헤모힘은 누적 매출액 1조1317억여원을 기록, 단일 제품 누적 매출액 1조 시대를 열었다. 뒤를 이어 ‘애터미 스킨케어 시스템 더페임’과 ‘애터미 친생유산균’도 각각 595억원, 53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업계 건강식품과 화장품 부문 베스트셀러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애터미의 제품에 대한 원칙은 장영실상 수상과 녹색기술제품 인증, 그리고 대만의 옥산장 수상 등 절대품질을 만들어가는 기술에 대한 인정으로 증명되고 있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6종 전 라인에 사용된 ‘세포 타겟팅’ 기술은 특허청 특허 취득, PCT 국제특허와 중국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92차 ‘IR52장
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장영실상은 조선시대 최고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따서 1991년 제정한 상으로 전문 화장품 기업에서도 연구개발력의 잣대가 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에 적용된 기술이 시대를 선도하는 신기술로 인정받아 그 가치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그동안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화장품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도 글로벌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애터미에게는 큰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헤모힘은 제조공정을 개선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탄소발생량을 저감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 차세대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함께 대만법인의 마스크가 대만의 내셔널 브랜드 대상인 옥산장의 최고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애터미의 기술력은 돋보였다.
애터미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데에는 디자인의 우수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2017 대한민국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핀업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스파크(SPARK)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최고의 디자인까지 더해진 애터미의 제품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더불어 뛰어난 매출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겨내는 힘이 된 애터미의 나눔
많은 기업들이 나눔과 상생을 내세우지만 애터미가 보여준 모습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자, 동반성장과 나눔을 추구하는 기업 애터미의 단면이었다. 코로나19로 전 사회가 혼란을 빠졌을 당시 애터미는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의 모습을 실천으로 보여줬다. 이는 그동안 애터미가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해 온 일련의 모습과 다를바 없지만 힘든 상황에서는 더욱 빛날 수 밖에 없었다.
그동안 애터미의 나눔과 상생을 위한 활동은 변함없이 지속되어 왔다. 지난 2019년 6월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이는 양육미혼모, 보호종료아동, 성폭력피해아동, 소아암환우 등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나눔의 실천이었다. 코로나19에 대한 기부와 후원 역시 그 연장선이며 단지 코로나19 상황의 우리 일상에 스며든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애터미가 추구해온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실질적인 큰 힘이 된 것이다. 창업자 박한길 회장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은 사회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말한다.
2021년 애터미가 더 기대되는 이유
그 어느때보다 힘들었던 2020년, 위기를 기회로, 혼란을 새로운 비전으로 바꿨기에 2021년의 애터미는 더욱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미 남보다 앞선 미래를 보는 힘과 이를 대비하는 실천력으로 국내시장에서 어떠한 위기도 대처할 수 있는 강한 내구력을 증명했다. 또한 해외시장에서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조짐도 있지만, 이제 이런 리스크는 더 이상 애터미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인다. 탄탄하고 안정적인 국내시장과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시스템은 애터미가 온·오프라인 통합의 글로벌 직판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오랜 준비를 통해 애터미는 언택트 시대 회원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퍼스널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플랫폼에는 가상현실(VR)을 넘어서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까지 적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직접판매 비즈니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애터미만의 비즈니스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애터미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한길 회장은 “코로나19는 애터미가 온택트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시간을 조금 앞당긴 것에 불과하다”며 “이제 애터미는 시공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세상에서 고객의 성공을 실현해 나가는 전혀 다른 개념의 글로벌 직판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유독 길게만 느껴졌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신축년(辛丑年) 2021년이 다가왔다. 지난해 직판업계는 물론 전 유통업계가 유례없는 위기를 맞았다. 이 위기를 예측이나 한 듯 위기를 기회로, 혼란을 새로운 비전으로 바꾼 기업이 있다. 위기 속에서 더욱 존재감을 보인 애터미가 그 주인공이다. 2020년 코로나19 위기 속 보여준 행보를 통해 애터미의 가치는 더욱 빛났다.
특수성을 지닌 직접판매는 올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분야다. 비대면과 온라인보다는 대면과 오프라인이 일반적 직판유통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업계가 위기에 빠질 무렵 애터미는 상황을침착하게 대처하며 해결책을 만들어 나갔다.
이런 애터미 위기관리 능력은 그동안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를 해왔기에 가능했다.
미래를 한 발 먼저 내다보고 준비한 애터미의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은‘역경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애터미’를 만들어 냈다.
준비된 기업은 위기속에 더욱 빛난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세미나와 행사 그리고 회원들의 대면 마케팅 활동이 크게 제한된 상태에서도 애터미의 행보는 위축됨이 없었다.
애터미는 이미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온라인 세미나가 힘을 발휘했다. 국내 1호 확진자가 발생한 10일 후인 1월 30일부터 온라인 원데이 세미나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으로 기획됐던 행사인‘슬림바디 챌린지 시즌2’ 역시 온라인으로 변경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완벽한 적응력을 과시했다.
2020년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지난 7월 17일 유튜브를 통해 리얼타임으로 실황중계 된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였다. 이 온라인 세미나에는 9000명 회원이 동시 접속해 드림홀에 설치된 초대형 LED전광판을 가득 메웠다.
이 같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애터미가 항상 한발 앞서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과감한 시도와 투자가 이루어져 왔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박한길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애터미의 방향성은 ‘재미를 부여한 문화예술 중심의 직접판매 유통기업’”이라며 “이를 위해 온라인의 강화와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을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실제로 애터미는 이미 온라인 강의, 온라인 세미나 등을 위한 제반 시설을 갖춰왔으며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 등도 선도적으로 진행해 왔다.
리노 박(Lino Park) 애터미 ENM 사업부 대표는 “박한길 회장은 이미 수년 전부터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을 탈피한새로운 재미와 테크놀러지가 더해진 문화예술 중심의 새로운 온라인 직판유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며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이 아니더라도 결국 새로운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부분에 많은 투자와 준비를해왔다”고 설명한다.
이런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변화를 준비한 애터미의 그간의 노력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처하고 이를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로 만드는 힘으로 작용됐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속에서‘강한 바람 속에서 더욱 높게 난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풍신연등(風迅鳶騰)’이 애터미를 항상 따라다니는 이유이기도 하다.
펜데믹 속에서 멈추지 않은 애터미의 세계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펜데믹 상태에서도 2020년 애터미의 글로벌 확장을 멈추지 않았다.
애터미에 따르면 올해 애터미의 글로벌매출액은 1조8500억여원으로 지난해 1조4714억여원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상황을 생각한다면 가히 놀라운 수치다.
세계 각국의 애터미 해외법인들 역시모기업 애터미와 결을 같이했다. 펜데믹 상황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비대면, 온라인 상황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이루어졌다. 유튜브, 페이스북, 줌 등을 통해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했으며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 온라인 세미나, 글로벌 온라인 화상회의, XR(확장현실) 도입한 온라인 비즈니스 도입 등 애터미가 보여준 완벽한 온택트 비즈니스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2020년에는 7월에 오픈한 중국법인에 이어 콜롬비아, 인도, 홍콩 법인 오픈이 차례로 이어졌다. 10주년을 맞은 미국법인은 방대한 시장인 만큼 온라인 미팅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그 결과 이제 1000억원 매출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과 대만법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러시아법인 역시 시장에 연착륙했다. 동남아 역시 우려와 달리 언택트 문화에 잘 적응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일례로 말레이시아 법인은 온라인 세미나를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방송하고 매달 개최하는 석세스아카데미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싱가포르법인 역시 안전 입력 QR 코드를 구현했으며 페이스북이나 왓츠앱, 유튜브, 줌 등을 적극 활용해 지난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38.7% 증가했다. 캐나다와 호주도 지난해 고성장세를 유지했으며 멕시코는 북중미 시장의 첨병 역할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곳은 역시 중국이다. 2020년 7월 공식오픈한 중국 법인은 지난해 연말 기준 불과 6개월만에 매출 20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매출 5000억원 돌파도 불가능하지는 않아 보인다.
이처럼 전 세계가 여전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애터미의 세계화는 내년, 내후년에도 쉼없이 확대될 전망이다.
2021년 터키,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영국, 독일 진출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2년에는 브라질, 이탈리아, 페루, 프랑스, 키르기스스탄에까지 법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뿐 아니라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애터미를 기대할 수 있 게 해주는 대목이다.
‘절대품질 절대가격’, 제품의 가치를 말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애터미가 한결같이 고수해 온 원칙이 반영된 뛰어난 제품력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애터미는 원칙적으로 ‘최고의 품질대비 최저의 가격’을 지향한다. 이는 곧 애터미가 줄곧 강조해온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애터미의 원칙이 반영된 제품은 그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애터미가 추구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반영된 제품들은 놀라운 실적으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애터미 헤모힘은 2019년 175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업계 최고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 됐다. 지난 2014년 1067억원의 매출액으로 업계 최고 베스트셀러가 된 이래 6년 연속 최고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애터미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938억원의 매출액으로 헤모힘에 이어 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2위에 올랐다. 특히 헤모힘은 누적 매출액 1조1317억여원을 기록, 단일 제품 누적 매출액 1조 시대를 열었다. 뒤를 이어 ‘애터미 스킨케어 시스템 더페임’과 ‘애터미 친생유산균’도 각각 595억원, 53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업계 건강식품과 화장품 부문 베스트셀러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애터미의 제품에 대한 원칙은 장영실상 수상과 녹색기술제품 인증, 그리고 대만의 옥산장 수상 등 절대품질을 만들어가는 기술에 대한 인정으로 증명되고 있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6종 전 라인에 사용된 ‘세포 타겟팅’ 기술은 특허청 특허 취득, PCT 국제특허와 중국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92차 ‘IR52장
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장영실상은 조선시대 최고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따서 1991년 제정한 상으로 전문 화장품 기업에서도 연구개발력의 잣대가 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에 적용된 기술이 시대를 선도하는 신기술로 인정받아 그 가치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그동안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화장품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도 글로벌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애터미에게는 큰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헤모힘은 제조공정을 개선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탄소발생량을 저감하는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 차세대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함께 대만법인의 마스크가 대만의 내셔널 브랜드 대상인 옥산장의 최고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애터미의 기술력은 돋보였다.
애터미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데에는 디자인의 우수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2017 대한민국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핀업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스파크(SPARK)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최고의 디자인까지 더해진 애터미의 제품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더불어 뛰어난 매출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겨내는 힘이 된 애터미의 나눔
많은 기업들이 나눔과 상생을 내세우지만 애터미가 보여준 모습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자, 동반성장과 나눔을 추구하는 기업 애터미의 단면이었다. 코로나19로 전 사회가 혼란을 빠졌을 당시 애터미는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의 모습을 실천으로 보여줬다. 이는 그동안 애터미가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해 온 일련의 모습과 다를바 없지만 힘든 상황에서는 더욱 빛날 수 밖에 없었다.
그동안 애터미의 나눔과 상생을 위한 활동은 변함없이 지속되어 왔다. 지난 2019년 6월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이는 양육미혼모, 보호종료아동, 성폭력피해아동, 소아암환우 등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나눔의 실천이었다. 코로나19에 대한 기부와 후원 역시 그 연장선이며 단지 코로나19 상황의 우리 일상에 스며든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애터미가 추구해온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실질적인 큰 힘이 된 것이다. 창업자 박한길 회장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은 사회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말한다.
2021년 애터미가 더 기대되는 이유
그 어느때보다 힘들었던 2020년, 위기를 기회로, 혼란을 새로운 비전으로 바꿨기에 2021년의 애터미는 더욱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미 남보다 앞선 미래를 보는 힘과 이를 대비하는 실천력으로 국내시장에서 어떠한 위기도 대처할 수 있는 강한 내구력을 증명했다. 또한 해외시장에서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조짐도 있지만, 이제 이런 리스크는 더 이상 애터미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인다. 탄탄하고 안정적인 국내시장과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시스템은 애터미가 온·오프라인 통합의 글로벌 직판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오랜 준비를 통해 애터미는 언택트 시대 회원들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퍼스널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플랫폼에는 가상현실(VR)을 넘어서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까지 적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직접판매 비즈니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애터미만의 비즈니스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애터미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한길 회장은 “코로나19는 애터미가 온택트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시간을 조금 앞당긴 것에 불과하다”며 “이제 애터미는 시공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세상에서 고객의 성공을 실현해 나가는 전혀 다른 개념의 글로벌 직판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