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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지난해 칫솔 2,600만개 판매…동반성장 통해 마케팅 강화

조회수 8,608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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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29. 머니투데이방송


애터미가 소비자 이익을 우선하는 '절대품질·절대가격' 철학으로 소비자 중심의 네트워크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애터미는 지난해 합력업체 디오텍코리아와 함께 칫솔 판매 2,600만개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합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을 성공시킨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간 네트워크마케팅은 사업자 중심 비즈니스라는 인식이 강해 제대로 된 유통 채널이란 인식이 적었다. 

하지만 애터미는 소비자 이익을 중시하며 소비 기반을 확보해 사업자의 성공까지 이끌어내면서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도 성공적인 유통 채널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기능성 칫솔 전문 제조업체 디오텍코리아는 품질보증 마크를 획득하고 금·은 함유 기능성 칫솔모까지 개발했지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2009년까지 매출액이 5억원 남짓에 불과했다.

2010년 애터미를 만난 디오텍코리아는 칫솔 본연 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제조 공정을 간소화하며 국내 판매는 물론 애터미가 진출한 미국, 일본 등으로 수출까지 하게 되며 지난해 매출 165억원의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애터미는 합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납품 후 일주일 이내 현금 결제, 원자재 구매자금 선지급, 시설 투자자금 지원, 일품일사(一 品一 社) 원칙을 지키고 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애터미 칫솔이 최근 3년간 연 2,000만개가 넘게 팔린 것은 품질과 가격에 만족한 소비자의 재구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을 최우선하는 제품 판매로 합력사와 함께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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