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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업계 1위를 위한 쾌속 질주

조회수 15,091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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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넥스트이코노미

시장 정체 속에서 9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헤모힘, 4년 연속 최다 판매 달성

다단계판매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섰다. 지난 2007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였던 다단계판매 시장이 지난 2016년부터 미미한 감소세로 돌아선 것. 이렇게 시장이 전반적으로 정체된 상황에서도 애터미의 성장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지난해에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등록회원 수도 지난 2016년 대비 42만명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초로 300만명을 돌파했고 간판 제품인 ‘헤모힘’은 4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업계 히트상품 1위에 올랐다. 이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란 원칙을 바탕으로 한 두터운 소비 기반이 구축돼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다.

9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신장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최근 발표한 ‘2017년도 다단계판매 업체 주요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은 업체 수와 판매원 수는 증가한 반면 시장 전체 매출액과 후원수당 지급총액은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 매출액 규모는 5조330억원으로 지난 2016년 5조1306억원에 비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다단계판매 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동안 연평균 15.26%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공성장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 2010년 2조5335억원이던 시장은 2015년 5조1531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하지만 지난 2016년부터 불법업체의 가상화폐 등을 이용한 피라미드 방식 영업과 가상화폐로의 판매원 이동 등 시장의 부정적인 요소들로 인해 마이너스로 들어섰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애터미는 지난해 15.82% 신장한 901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2009년 오픈한 이래 지금껏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률을 기록, 업계를 뒤흔든 불안 요소들이 애터미만 비껴간 모습이다.
실제로 같은 기간 한국암웨이는 2016년 대비 3.37% 상승한 1조2790억원의매출을 기록했고 뉴스킨코리아는15.03% 감소한 4518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허벌라이프를 밀어내고 4위에 이름을 올렸던 유니시티코리아 역시 지난해 17.42% 줄어든 26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한국허벌라이프도 25.19% 매출이 감소하는 등 전체 125개 업체 중 53개 업체가 매출이 떨어지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애터미는 명품 수준의 품질을 지닌 제품을 마트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원칙으로 국내시장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철옹성 같았던 외국계 3인방의 구도를 허물어뜨리고 업계 2위에 등극한 애터미는 지난 2009년 다단계판매 업계에 진출한 첫해 2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후 지난 2016년에는 7784억원의 매출액으로 기록하며 8년새 30배가 넘게 성장, 토종 다단계판매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해 역시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그치지 않는 상승세로 9016억원의 매출을 기록, 매출 1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소비절벽 시대라고 불리는 저성장 기조 속에서 이룩한 결과라 더욱 높게 평가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도 2000억여원의 매출을 기록, 창립 약 8년 만에 합산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성장했다.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전 세계 시장 어디에서나 통한다’는 단순하지만 명쾌한 원리를 해외 여러 나라에도 그대로 투명해 현재 세계 11개국에 진출했고 해외회원 수도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것이다.
애터미는 지난 2010년 미국 법인을 시작으로 일본·캐나다·대만·싱가포르·캄보디아·필리핀·말레이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오픈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힘을 쏟은 결과, 지난 2011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어 2013년 1000만불 수출의 탑, 2015년 2000만불 수출의 탑, 2016년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차례로 수상했고 지난해 5000만불 수출의 탑까지 총 5차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단계판매가 국가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산업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애터미는 고용창출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애터미의 누적 후원수당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공정위의 정보공개에 따르면 애터미는 영업을 시작한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후원수당으로 9646억여원을 지급했다. 여기에 지난해 지급한 후원수당 3146억원까지 합치면 1조원을 훌쩍 넘는 1조2792억여원이 된다.
공정위가 정보공개를 시작한 지난 2002년부터 기산해보면 누적 후원수당 지급액 1조원을 넘어선 기업 중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토종 다단계판매 기업은 애터미가 유일하다. 특히 이러한 후원수당이 우리나라 서민층에게 직접적으로 지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애터미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헤모힘, 4년 연속 업계 최다 판매 1위


지난해 다단계판매 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히트상품 1위는 애터미의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이었다. 헤모힘은 당귀, 천궁, 백작약 등 우리나라 전통 생약재를 혼합·제조한 천연생약복합조성물인 ‘헤모힘’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개선에 강점을 지녔다.
이 제품은 2013년 834억원에서 2014년 1067억원으로 껑충 뛰어올라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서더니 2015년 1348억원, 2016년 1447억원, 지난해 역시 1691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4년 연속 1000억원대 매출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미 검증된 탁월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애터미의 스킨케어 제품들도 판매 호조를 기록하며 히트상품 Top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538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애터미 스킨케어 6 시스템’ 또한 436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다년간의 연구로 탄생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독자적인 피부 과학 기술인 ‘셀랙티브 기술(CellActive™ Technology)’과 ‘셀랙티브 코드(CellActive™ Code)’를 접목해 보다 집중적이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임상 테스트에서 진피 치밀도와 피부톤, 탄력 등에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고 사용자 경험 평가에서도 피부톤(미백), 진피 친밀도, 보습, 탄력 등에서 모두 90% 이상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며 그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탁월한 제품력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은 토너와 앰플, 로션, 영양크림 등 모든 제품이 각각 3만원 대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20배 가량 저렴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실제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지난해 9월에 출시됐기 때문에 판매 기간은 4개월 남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38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밖에 얘기할 수 없어 보인다.

업계 최초로 판매원 300만 돌파
애터미가 이러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유통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소비 기반이 탄탄하게 다져있기 때문이다. 애터미에 등록된 판매원 가운데 90% 가량이 소비 회원이라는 점과 업계 최저 반품률 등이 이를 뒷받침 한다.
공정위의 정보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애터미 등록 판매원은 331만8669명으로 국내 다단계판매 업계 사상 처음으로 회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 42만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 전체의 등록 판매원 수는 870만명으로 전년대비 41만명 증가했다. 이말 인즉슨 애터미의 증가분이 없다면 사실상 감소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미다.
지난해 애터미의 등록판매원 중 후원수당을 수령한 판매원은 34만2742명으로 전체 판매원의 약 10%만이 후원수당을 지급받았다. 방문판매법상 다단계 판매가 하위 판매원 모집 및 후원수당 수령을 본질적인 요소로 규정하고 있음을 비춰봤을 때 하위 판매원이 없는 판매원 또는 후원수당 수령액이나 물품구입액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소액인 판매원 등을 ‘소비 회원’으로 구분한다면 애터미는 90% 이상이 소비자로 간주할 수 있다.
즉 약 300만명의 회원이 제품 판매나 하위 판매원 유치 등 사업 활동을 하지 않고 제품 및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을 위해 가입한 후 자가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소비 회원이 일으키는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90% 가량을 차지한다는 게 애터미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제품의 값이 싸다고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제품의 품질과 가격은 기본이고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야만 가능하다. 이는 곧 애터미가 양질의 제품 공급과 합리적인 가격정책 등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었고 이를 통해 소비 기반이 탄탄하게 다져 있다는 방증이다.



다단계판매 업체의 사업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반품률 또한 애터미가 가장 낮았다. 애터미의 지난해 반품·환불 요청 액수는 11억2693만2011원으로 이를 총 매출액과 대비해보면 0.12%에 그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상위 20개 업체의 평균 반품률은 2.27%였다.
반품률이 낮다는 것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애터미의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경의 의미가 사라지고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진 시대에 경쟁력 있게 버틸 수 있는 비결은 단순하다. 바로 ‘소비자’이다. 다단계판매 역시 유통의 한 방식으로 유통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제품이 넘어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즉 소비자가 최종 종착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기업에게 미래는 없다. 애터미는 교과서적인 네트워크마케팅으로 90% 이상 재구매가 일어나는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다.
소비자들의 사랑 없이는 명품도, 100년 기업으로 도약도 힘들다.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하며 묵묵히 한 길을 걸어간다면 애터미가 명실상부한 100년 기업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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