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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대만,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공익 마라톤 개최

조회수 6,044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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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두 배 이상 늘어난 2000여명…등록비 전액 자선 기부
 
애터미가 대만인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애터미 대만은 지난 1월 6일, 대만 가오슝시에서 자선 모금을 위한 공익마라톤 ‘Sharing Run 2018’을 개최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올해의 공익마라톤에는 600 TWD(대만달러, 약 24000원)의 참가비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이 참가, 지난해보다 2.5배 정도 늘었습니다. 애터미 대만은 참가비 전액을 11개 초·중·고등학교에 스포츠발전 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왕진(王進) 가오슝시 교육국 부국장은 “비록 애터미가 외국 기업이지만 대만사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애터미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공익활동에 많은 힘을 기울여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시작된 공익마라톤 행사는 전날부터 내린 비로 다소 쌀쌀했지만 참가자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띤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특히 애터미 회원들은 각 센터별로 모여 애터미 사가 등 노래를 부르며 촬영용 드론에 손을 흔드는 등 분위기를 고조 시켰습니다. 이윽고 7시 40분 출발신호에 따라 2000명의 참가자들은 일제히 5Km 마라톤 코스를 완주를 다짐하며 출발했습니다. 첫 번째로 결승 테이프를 끊은 참가자의 공식기록은 15분이이었습니다. 아내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참가했다는 1위 주자는 “애터미 파트너들과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재미있었다.”며 “진행이 매끄럽고 코스도 좋아 즐겁게 달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애터미 대만은 공익마라톤의 규모를 더욱 확대, 누구나 참가하는 마라톤 축제로 발전시킬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애터미 대만 관계자는 “대만 국민들이 사랑하는 운동 중 하나인 마라톤 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영혼을 사랑하는 애터미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점점 인원을 늘려 기부 규모를 확대, 축제 형태의 체육행사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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