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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글로벌 확장은 멈추지 않는다

조회수 7,338 촬영일(노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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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0. 넥스트이코노미

태국서 공식 영업 시작, 해외 시장 두 자릿수 시대 진입



애터미는 지난 8월21일, 태국 방콕 퀸 시리킷(Queen Sirikit) 콘벤션 센터에서 태국에서의 공식영업을 알리는 석세스아카데미 및 그랜드오프닝을 개최했다. 이번 석세스아카데미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을 비롯해 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 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백인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귀빈을 비롯해 박정수·윤영성 등 리더사업자와 애터미 태국 회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박한길 회장은 축하 연설을 통해 “애터미 태국이 생존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태국의 국법을 잘 지키고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라며 “태국의 우수한 농산물과 풍부한 수산물을 글로벌 애터미의 유통망에 실어 태국의 국가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애터미가 진출한 국가는 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대만 등 모두 10개국이 됐다.



3000여 회원, 행사장 가득 메워
애터미를 향한 태국인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퀸 시리킷 컨벤션 센터는 3000여명의 애터미 태국 회원으로 발디딜 틈도 없이 가득 찼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됐지만 12시경부터 행사장 로비에는 회원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회원들은 애터미 태국 그랜드 오프닝의 시작을 기다리며 포토존에서 파트너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애터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공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 가운데에는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등 태국의 오픈을 통해 글로벌 애터미의 확장세를 몸소 느끼고자하는 애터미 회원 수백여명도 함께 있었다. 이들은 애터미 태국의 공식 오픈을 함께 축하하며 애터미의 성장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가 시작되자 약 3200㎡의 넓은 행사장은 금새 애터미 회원들로 북적거렸다. 예상보다 많은 회원이 몰리는 바람에 행사장 뒤편에 서있는 회원들도 제법 있었다. 이에 애터미측은 수백 개의 의자를 추가로 배치하며 오후 9시까지 장시간 이어지는 행사에 회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애를 썼다.

이윽고 공식 행사가 시작되자 장내의 모든 애터미 회원들은 기립해 애터미의 사훈을 제창했다. 이어 회사소개 동영상과 애터미 경영진 및 리더 사업자 소개와 환영사가 있었다. 윤영성 로열마스터는 환영사를 통해 “애터미는 기적의 회사”라며 “어려움을 딛고 애터미를 이렇게 성장시킨 박한길 회장의 기적, 수많은 성공자를 배출한 애터미의 기적에 이어 이제는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성공을 이루는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정수 크라운마스터는 “10번째 해외시장인 태국이오픈하며 애터미의 신화는 계속 이어질것”이라며 “세계 각지에서 많은 성공자를 배출하고 있는 애터미는 서민이 중산층 이상으로 올라가는 계층사다리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백인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애터미의 제품은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제품”이라며 “그 자부심을 위해 콜마비앤에이치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만큼 믿고 열심히 사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애터미 태국의 회원들은 애터미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특히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어떤 의미인지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었다. 한 회원은 “애터미는 철저한 원가절감 노력으로 최고의 품질을 지닌 제품들을 서민들이 접근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며“어떤 유통과도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애터미는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인생을 만들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애터미를 제대로 알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명확한 목표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주변에 애터미를 알리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 최초의 샤론로즈마스터인 자투롱 커닷(Jaturong Kerdat) SRM의 회사소개와 노퐁 쿰분미(Noppong Kumboonmee) 다이아몬드마스터의 제품소개가 진행 됐다.



이어 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 소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성연 박사는 “6·25전쟁 당시 리틀 타이거로 불리던 태국군의 용맹함을 이어받으면 5년내에 로열마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애터미 사업은 단판 승부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하는 사업이기에 정직하고 원칙을 지키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애터미는 꿈을 이뤄줄 수 있는 기업
인생시나리오를 작성하는 시간이 되자 애터미 태국 회원들은 열심히 자신의 꿈과 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들을 적어가기 시작했다. 골똘히 자신의 꿈을 새삼 생각해 보거나 다른 회원의 인생시나리오를 참고하기도 하고 자신의 메모를 들춰 보기도 하면서 인생시나리오의 빈칸을 메워갔다.
세 명의 자녀를 뒀다는 한 태국 회원은 “월급쟁이지만 월급만 갖고는 먹고 살기 힘들다”며 “애터미는 내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투자 없이 사업이 가능한 애터미는 태국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애터미 사업을해서 자동차도 사고 집도 살 수 있는 성공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랜드오프닝에서는 영업을 시작한지 두 달이 채 안 되는 기간에도 불구하고 세일즈마스터 44명, 다이아몬드마스터 19명, 샤론로즈마스터 1명 등 64명의 승급자가 탄생, 애터미 태국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특히 19명의 다이아몬드마스터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 10개 시장 가운데 가장 많았다. 애터미 태국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대만 등 주변 국가를 통해 애터미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를 해 온 회원들이 상당수 있다”며 “그 분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면 굉장한 파급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승급식에서 수난타 우티사컬(Sunanata Wuttisakul)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듣고 의아한 마음에 열심히 테스트 해본 결과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됐다”며“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리고 다 함께 화합해서 행복하게 애터미 사업을 한 것이 이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애터미 태국 그랜드오프닝에서는 애터미 태국 최초의 샤론로즈마스터가 탄생했다.



일약 승급식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자투롱 커닷(Jaturong Kerdat) 샤론로즈 마스터는 “한국의 석세스아카데미를 두 차례 보면서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며 “태국인들이 무엇인가 하고자 하면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에게도 지지 않을 것이다. 애터미는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승급식이 끝나고 박한길 애터미 회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싸와디 캅이라는 태국어 인사로 강연을 시작한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는 흔히 볼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 아니라 일반 유통채널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는 기업임을 강조했다. 또한 애터미는 회원을 수단이 아니라 회원의 성공을 궁극족인 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 사업자들은 사람을 성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이라며 “착한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는 정선상략의 마음으로 사업활동을 하여 모두가 성공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태국과 한국은 진정한 친구의 나라
태국의 정식 국명은 타이 왕국(Kingdom of Thailand)이다. 태국어로는 쁘라텟 타이라고 하며 자유의 나라라는 뜻이다. 국토 면적은 514000㎢로 한반도의 약 2.3배, 남한의 약 5배이다. 인구는 6800만여명(지난해 기준)으로 타이족 75%, 화교 14%, 기타 민족이 11%를 차지한다. 인구의 94.6%가 불교를 믿을 정도로 불교의 영향력이 크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돼 있다. 6·25전쟁 때 한국을 도와 육군과 해군, 공군 모두 파병한 참전국으로 3650명이 참전해 전사 129명, 부상 1139명의 손실을 입었다. 참전 당시 태국군은 전사에 길이 남을 만큼 뛰어난 용맹성을 보여줬다. 특히 폭찹 고지 전투에서는 끈질긴 중공군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지를 지켜내 ‘작은 호랑이(The Little Tigers)’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용감한 국민성 때문에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유럽 국가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 유일한 나라로 유명하다.
이날 애터미는 태국의 한국전참 전용사협회에 장학금 2만 달러(약2300만원)를 기부했다. 한국전참전용사협회 관계자는 “태국과 한국은 어려울 때 외면하지 않고 손을 내미는 진정한 친구의 나라”라며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기업정신을 갖고 있는 애터미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FDSA)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직접판매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26여억 달러로 세계 13위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직접판매원은 국민의 16.2% 정도인 1100만여명에 달한다.
국내총생산(GDP)은 4329억 달러로 세계 26위이며 구매력평가는 1조2264억 달러로 세계 20위, 1인당 국민소득은 6265달러이다. 애터미 태국 관계자는 “2018년에는 2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태국인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헤모힘 등 건강기능식품 라인이 출시되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 카테고리는
건강기능식품 등의 웰니스 제품군이 46.6%로 가장 많으며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군이 21.5%, 가정용품 및 내구재 제품군이 14.8%를 차지하고 있다.

애터미는 오는 2018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라오스와 미얀마, 브루나이 3개국을 제외한 아세안(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7개국 진출을 완료하게 된다.
이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따라서 이번 태국 진출은 향후 동남아지역에서 애터미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애터미 측은 동남아 7개국 진출을 완료한 이후 중국과 인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태국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해외시장이 10개국으로 늘어난 것은 이제 애터미의 글로벌 확장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매스티지(Mastige)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갈 때까지 애터미의 글로벌 확장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성공 위해 세심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황재민 애터미 태국 지사장 인터뷰

Q. 성공적인 오픈 소감은?
A. 지난 6월 말에 오픈해 이제 갓 2달이 되어 간다.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회원들의 성공을 위해 더욱 더 세심한 지원을 할 생각이다.

Q. 태국의 직접판매 시장은 어떤가?
A. 태국은 직접판매 시장이 잘 발달되어 있다. 애터미도 절대품질 절대가격과 균형잡힌 보상플랜으로 순조롭게 성장할 것이다. 조만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면 인접한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캄보디아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Q. 태국의 제품 전략은? 또 GSGS 전략에 추천할 만한 제품은 있는지?
A. 화장품의 경우 색조 화장품의 시장 판매 비율이 높으며 순차적으로 주력 제품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며 허브나 고무 제품 등 우수한 현지 제품을 소싱하여 향후 수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만의 특성을 고려한 소비자 맞춤의 제품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 우수한 기존의 제품과 함께 태국에서 경쟁력 있는 특별한 제품을 개발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Q. 향후 비전과 목표는
A. 첫 번째도 고객의 성공, 두 번째도 고객의 성공이다. 지금처럼 기본에 충실하고 하나씩 내실을 다져 나간다면 곧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연구하고 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애터미의 해외 법인은 많은 회원과 임직원들의 열정과 땀이 모여서 이루어진다. 회원과 애터미가 제심합력으로 성공과 행복의 길을 걷는 회원이 더 많아지면 직원들도 땀 흘리는 보람을 느낄 것이다. 애터미 태국 법인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원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회원님들에게 더 다가가겠다.
 
애터미는 내가 찾고 있던 꿈의 사업


니팟 랏따나차이 세일즈마스터

“애터미는 소비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이죠.” 애터미 태국의 니팟 랏따나차이(Nipat Rattanachai) 세일즈마스터의 말이다. 식당과 컴퓨터, 부동산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던 그가 애터미를 만난 것은 1년 정도 전의 일이다. “친구가 말레이시아에서 애터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소개시켜 줬어요. 제품을 한 번 써보고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애터미가 태국에서 영업하기만을 기다렸죠.” 니팟 세일즈마스터는 소비자로 네트워크마케팅을 접했던 경험이 있었다. “회원 등록만 하고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필요한 몇몇 제품을 소비만 한 거죠.” 자신이 사용하고 있음에도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의 제품은 자연스러운 소비가 일어날 것 같지가 않았다.

또 하나 제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소비자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로 했다. “그런데 애터미는 달랐어요. 충분히 자연스러운 소비가 일어날 수 있을 만큼 좋고 쌌거든요. 거기에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제품이잖아요. 저소득층도 접근할 수 있는 가격과 고소득층도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은 시장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해주죠.” 니팟 세일즈마스터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의 비전도 본격적으로 애터미 사업을하는 결심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니팟 세일즈마스터가 애터미 사업을 본격 시작한지 2달 만에 세일즈마스터가 된 비결은 시스템이었다. “애터미의 성공 시스템 안에 들어오면 쉬워요. 그러나 시스템 밖에서 장난을 치거나 쉬운 돈벌이라고 생각하면 어렵기 그지없는 사업이 되죠.” 애터미의 시스템은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목적을 향해 함께 걸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검증된 체계다.

게다가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독보적인 무기가 있다. 그는 일단 애터미 제품을 사용해본 후 좋다고 생각하면 사업을 하라고 말한다. 본인이 사용하면서 좋게 느꼈던 점을 그대로 가감 없이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면 된다는 것이다. “빠르냐 늦느냐보다는 포기하느냐 안하느냐가 관건이죠. 천천히 걸어도 좋아요. 멈추지만 않으면요.” 니팟 세일즈마스터의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이미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 병원 등에 상당한 기부를 하고 있는 그는 매년 1000만 바트(약 3억4000만원) 이상의 기부를 하는 것이 목표다. “애터미는 다른 사람을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성공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파트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그런 점에서 애터미는 내가 찾아왔던 꿈의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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