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도도새는 왜 멸종했을까?
[이성연의 경제이야기]
도도(Dodo)라 불리는 새가 있었다. 이 새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모리셔스 섬에 살았는데, 지금은 멸종하고 없는 새이다. 이 새의 몸길이는 약 1m, 부리는 검은색이었고 깃털은 청회색이었으며 몸무게는 11-21kg 정도였다고 한다. 이 새는 모리셔스 섬에 무성하게 자생하고 있던 칼바리아 나무(Calvaria tree)라